2학기 들어서 고등부 학생들과 함께하는 농사교실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말려놓은 씨앗들을 깨끗하게 고르는 정선작업을 했지요. 페츄니아 2종류와 칼란듈라 1종을 정선했습니다. 씨앗을 고르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책상에선 작업하고, 바닦에선 씨앗 말리고, 줄매달아서 허브도 말리고, 원래도 쫌 복잡하고^^ 꿈뜰 사랑방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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