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꿈뜰에서>를 하루 미뤄서 오늘 수요일에 함께 일하기를 했습니다. 시용샘과 장구지샘이 오셔서 가을국화 옮겨심는 일을 도와주셨습니다. 수시로 일손을 빌려주시는 두분께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꿈뜰의 든든한 지원군~ 시용샘과 장구지샘


새잎과 뿌리를 내서 잘 살아준 국화도 있고,


그렇지 못한 국화도 있고....


학생들이 옮겨심을 분량은 한쪽켠에 따로 남겨두었습니다.


오늘은 고등부 친구들 여럿이 와서 온실 정리하는 일을 도와주었답니다. (온실) 일이란 게 한두사람 손길만 더 보태져도 일하기가 얼마나 수월한지요. 덕분에 오늘 일 많이 했습니다. 고마워요, 고등부 친구들~

화요일엔 꿈뜰에서 함께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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