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왔습니다. 몇군데 천장 비닐 틈새로 샌 빗방울이 폿트에 떨어져서 화분흙이 쓸려나가고 상했네요. 그래서 빗물이 떨어지는 곳에 있는 폿트를 다른 곳으로 옮겨주었습니다. 그래도 하우스가 있으니 비가와도 학생들이 공부와 작업을 계속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본격적으로 메리골드 옮겨심는 일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점점 옮겨심는 일을 손에 익혀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견스럽습니다. 갓골 작은가게 사랑씨가 세일빵을 선물로 주셔서 학생들과 함께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마워요, 사랑씨~

여기는 아가씨들 일하는 곳~


여기는 아저씨들 일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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