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로 읽기 → 꿈이자라는뜰 자세한 소개(8분16초)

꿈이자라는뜰 2023 허브데이 춤추는 정원 풍경입니다. 파우 치마를 입은 사람들이 둥글게 서서 서로를 바라보며 훌라 춤을 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입니다.

꿈이자라는뜰은 농•촌(농사라는 방식과 마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스스로를 살피고 서로를 보살피는 법을 익히며, 자기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좋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출근할 곳을 찾지 못한 발달장애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냅니다. 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악순환에 빠지면 세상과의 단절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꿈이자라는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달장애청소년이 초중고 12년 동안 마을교사와 함께 텃밭을 가꾸는 농업교육과정을 만들었습니다. 텃밭농사와 기록농사를 지으며 건강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도왔고,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 주민으로 자리잡기를 바랐습니다. 지난 17년을 돌아보니, 농•촌이 제공하는 익숙한 관계와 안전한 장소는 장애와 상관없이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과정에 더없이 좋은 바탕이었습니다.

장애와 농사를 연결하고, 농장을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농사로 만들 수 있는 수익은 매우 적었고, 장애 특성상 생산성을 높이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육의 관점에서 농사는 ‘배움과 일’을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과정이었고, 발달장애인의 성장에 필요한 전인적이고 사회적인 자극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아울러 돌봄의 관점에서 농장은 자립을 돕고 고립을 줄이는 기회를 열어 주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살핌과 보살핌'을 함께 연습하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장애와 농사를 연결한 꿈뜰은 구성원들의 수고와 마을 이웃들의 도움에 힘입어 2009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 한 해 아슬아슬하고 신기하게 잘 살아왔습니다.

올 해 2026년엔 18명의 발달장애청소년들과 3명의 마을교사와 4명의 특수교사가 함께 텃밭을 가꾸고, 6명의 장애 + 비장애 일꾼들이 꿈뜰에서 함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속도로 자라는 작은 꿈들을 따뜻하게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가까이 또는 멀리에서 다정한 목격자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BGM은 이상은의 ‘둥글게’ 입니다 ^^


꿈이자라는뜰이 처음이시거나,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자기답게 생존하기(글), 작은변화를 알아차리기(영상), 꿈뜰과 보루의 17년(영상),  2025년 애뉴얼리포트를  살펴봐주세요.


꿈이자라는뜰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두가지 방법

하나는 꿈뜰과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이 되어 주시는 것이고,
두번째는 재정 후원 이웃이 되어주시는 것이랍니다. 

1.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
꿈뜰은 문자메세지와 SNS를 통해 절기의 계절감과 농사일, 돌봄의 문장들, 꿈뜰 소식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보고 있기 때문에 따로 문자를 신청하지 않았던 분들도 일년에 네번(또는 한두번) 문자를 받는 이웃으로 등록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언제든 꿈뜰이 SOS를 칠 수 있게 말이지요!

따뜻한 눈빛, 손길, 말 한마디로 전해주시는 관심과 지지는 활동을 지속하는데 아주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모쪼록 꿈뜰의 다정한 목격자가 되어주세요.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신청하기▶︎

2. 재정 후원 이웃
따뜻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이웃들 덕분에, 200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꿈뜰다움을 고민하며 자리를 지킬 수 있었어요. 장애•농사•교육•마을을 연결하는 일에 연속성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에 힘입어, 농장을 돌보고 서로를 돌보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해보겠습니다. 다정하고 섬세하게!


꿈뜰은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기부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비영리법인)이며,
기부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합니다. (2024년 공익법인 지정)

① 후원계좌로 이체 → 농협 351-1310-6215-13 꿈이자라는뜰사회적협동조합
정기적으로 꿈뜰을 후원하고 싶다면, 뱅킹앱 또는 은행 창구를 통해 자동이체 설정을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비정기 일시후원도 환영합니다!

② 카카오같이가치 매달기부 신청하기
→ 여기에서 신청해주세요▶︎
2025년 7월 17일, 꿈이자라는뜰 매달기부 창구가 열렸어요! 자동이체 설정이 가능하고, 다양한 결제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어요. 매달기부를 통해 보내주신 후원금에 대해선 함께일하는재단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아울러 카카오같이가치 채널을 통해 정기기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③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 건축기금 목적후원
제1의 장소(집), 제2의 장소(일터)와 구분해서 제3의 장소는 ‘긴장을 풀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꿈뜰은 기본적으로 농사를 짓는 농장이지만, 함께 땀흘리는 기쁨과 더불어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도 추구하는 곳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주 어울릴 수 있기를 바라며 2026년 여름부터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를 만드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모삼장 건축기금 전용 목적후원계좌
농협 351-1310-6187-43 꿈이자라는뜰사회적협동조합

꿈뜰이 새로운 장소를 꿈꾸는 이유, 닮고 싶은 모델, 영감을 주는 글, 구현하는 과정 등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이야기는 노션 페이지를 살펴주세요. 즐겨찾기! 3rdPlace4All 노션페이지▶︎


새롭게 후원을 시작하셨다면,

감사의 마음과 활동 기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신청하기▶︎를 통해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춘하추동 절기마다 후원이웃들에게 꿈뜰 소식이 담긴 편지와 일꾼들이 제작한 엽서를 보내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 경우, 물품 시간 씨앗 도구 등을 꿈뜰과 나누고 싶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꿈뜰과의 협업을 논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꿈뜰에게 보내는 메세지▶︎
를 통해 이야길 전해주세요.


꿈이자라는뜰의 주소와 연락처

주소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739-1
블로그 http://www.greencarefarm.org
메일 greencarefarmer@gmail.com
인스타그램  @greencarefarm
페북 facebook.com/greencarefarm
유투브 www.youtube.com/@greencarefarm

🔥 링크트리 linktr.ee/carefarmer   중요한 기록과 링크를 한데 모아두었습니다. 


꿈이자라는뜰 농장에 오시는 방법

꿈이자라는뜰 농장에 오시려면, 아래 마을활력소 주소로 네비를 찍고 오시면 좋습니다.
+ 마을활력소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홍장남로 668
 
마을활력소에 도착하시면, 홍동면사무소에서 609번 지방도로를 따라 장곡 넘어가는 방향으로,마을활력소와 홍동한우 홍동점을 지나자마자,소나무가 있는 오른쪽 샛길로 들어오세요.(샛길 입구에 하얀색 간판이 있어요)
 
+ 꿈이자라는뜰 주소 -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739-1번지
(처음부터 꿈뜰 주소를 찍고 오시면, 어려운 길로 잘못 안내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국민 권익 위원회 바로가기 https://www.acrc.go.kr/

2026허브데이, 짱돌의 분필그림

북적북적 와글와글! 먼 곳에서 찾아와 주신 손님들이 많은 허브데이였어요. 덕분에 아주아주 다채롭고 풍성했지요.

올 해 허브데이 갈무리는 참여자 분들이 보내주신 회고 + 짧은 영상 + 몇 장의 사진 + 출점한 분들 목록으로 구성했어요. 함께 해주신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 내가 경험한 허브데이를 한 두 단어로 표현한다면?

평화로움 따뜻함 / 볕 / 숨결 바람 / 허브 농장 / 알록달록 장터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놀장 / 기분좋은 가을날. 휴식 동네마실 다양한 활동. 다양한 사람들 / 한낮의 꿈 / 평화 / 다정한 즐거움. 가을날의 기쁨 / 꿈뜰의 정원을 주인처럼 누리기. 계절 누리기 주인 쉼표 / 햇살 바람 이웃 / 따듯한 향기 / 소풍 / 만남 / 환대 / 설렁설렁 꼼지랑꼼지락 사부작사부작 가을 이웃 연결 자연 / 볕 나른함


🤔 좋은 기억 또는 앞으로 보완하면 좋을 것들이 있으신가요?

•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좋은데이

• 찬란한 가을의 순간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허브데이! 

• 날이 너무 좋았는데 그만큼 그늘이 없어 살짝 힘들었다는 ㅎㅎ 날이 쨍할 경우 우산, 파라솔처럼 준비물 안내가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 참여하기에 자유롭고 현장 분위기도 편안했어요

• 꿈뜰의 자연환경이 늘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그곳에 가면 고요함이 있다~

• 돛자리 펼치는 공간이 더 넓으면 더 많이 이야기나눌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피마시는 공간에서 자연스레 이야기가 시작된 것도 참 좋았어요

• 생각치 못한 뜻밖의 연결이 기억에 남아요. 예를 들어 장애 예술 교육 책이라든지, 딱지 종이 접기, 동판으로 초받침 만들기 등 모두 시도조차 생각못했던 활동이어서요.

• 동네에서 스치는 사람들, 익숙한 사람들, 타지역에서 온 낯선 사람들을 꿈뜰 허브데이에서 만났다. 반갑기도 궁금하기도 하다. 그러나 각자만의(또는 함께 온 그룹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가는것 같아 아쉽다.  익숙한 또는 낯선 이와 함께 이야기, 노래, 춤으로 꿈뜰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 함께살장의 이야기가 있는 판매물품들이 너무 좋았어요. 음료를 판매하는 팀은 개인컵과 재사용컵 준비를 보다 여유있게 하면 좋겠어요.경험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답니다.정원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어 좋지만 식물들을 소중히 다루어 주어야 한다는 점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미리 안내가 필요해요.

• 허브에 대한것들 음악이 조금 더

• 요번엔 날씨가 뜨거운 편이어서 그늘이 아쉬웠어요.

• 함께살장과 함께하는 북적북적함도 좋았고 네팔분들의 노랫가락도 꿈뜰 가을 정원과 참 잘어울리고 조화로웠어요~^^ 꿈뜰의 향기로 가득채운 보루쌤 커피도 참 좋았습니다~ 저마다의 색깔로 정원에 한페이지씩 이야기를 써가고 그림을 그리는 한편의 동화책을 읽은 느낌이었어요~~

• 프로그램이 없어도 느슨하고 심심해도 좋아요. 파란 하늘과 정원으로 충분해요.

• 일꾼 한사람 한사람의 솜씨로 함께 즐겨 감사해요. 또, 이웃들의 솜씨, 재능 참여가 있어 좋았어요. 아쉬움은 나에게 있어요. 나는 무얼가지고 함께 할까? 하고요.

• 허브데이 잠깐의 주인, 프로그램들이 한눈에 보이는 안내와 지도, 각 자리에 서있는 간판이 있으면? 좋을까 생각해봄. 준비해주셔서 고마워요.

• 만날 사람은 만난다! 오가면서 인사나눈 분들이 이렇게 저렇게 연결되어 있어서 참 신기했어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려면 그런 곳에 있어야지! 하면서 낯선 분들도 편히 말걸고 인사하고 그렇게 이야기하다보니 우리 만나야할 사람들이었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참 반갑고 즐거운 만남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 허브데이에 참여하는 분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시는 게 좋았어요. 모두가 주인이 되는 축제 같은 느낌이었어요. 환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농장터랑 같이 하는 것도 정말 좋았는데 일찍 정리하시는지 몰랐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 베짱, 팽팽과 오랜만에 만나서 즐겁게 대화 나눈 게 가장 많이 생각나요. 백 번만 두드리면 된다는 팽팽의 진담 같은 농담에 걸려서 샐 수 없이 두드리는 동판 만들기의 멋진 과정을 경험하며 작품을 만들었고요, 몇 해째 배짱의 종이접기에 참여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베짱이 종이접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 듣게 되어 새롭게 연결되는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허브데이에서 꿈뜰 친구들과 안부를 나누고 이웃들을 만나서 노는 점들을 일 년에 한 번씩 찍는 것은 다가올 쌀쌀하고 추워지는 날들을 든든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줄 것 같아요.이대로 충분한 허브데이 준비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적은 돈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후원도 할게욧!!

🙂 회고를 나눠주신 분들(가나다순) 경희 등대 밤톨 복많관 뻔뻔 살림 요한 유진 풀꽃 현성 + 무명9

🤗 제3의 정원 허브데이 영상일기 (보루, 38초)

제3의 정원 영상일기

https://youtube.com/shorts/TcRDTdVYfhU

📷 허브데이 사진 모음

대구 안심마을 마을학교 둥지 이정미선생님의 사진, 허브데이 영상일기에 넣지 않은 보루의 사진

나눠먹는 식탁, 손바느질 간판
나눠먹는 식탁이 올해도 풍성하게 가득 찼다.
🎨 샘과 허브 그림 그리기
가을, 가을, 가을!
🚶 걷자의 뱃지 이야기 1
🚶 걷자의 뱃지 이야기 2
🔨 피어라와 오각 동판 두드려 촛대 만들어요.
입구 안내판
🏡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1
🏡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2
허브데이 물, 화장실, 잠깐동안주인 자리 안내판

함께 살장

동이네 / 민병성 / 김광일 / 도나파스텔 / 릴라네 놀이터 / 서이든 서이룸 / 작정화 / 곽현정 / 여여농장 / 장미텃밭 / 진민농장

잠깐동안 주인

🌟 풀밭 위에서 딴짓 자랑(최선영)
🚶 걷자의 뱃지 이야기
🍀 라라랑 가을을 물들이다
🌿 라라랑 허브랑
🤗 체험 공기놀이(마을활력소 일꾼 따봉과 김민)
🔨 피어라와 오각 동판 두드려 촛대 만들어요.
🎨 샘과 허브 그림 그리기
✨ 꿈뜰장터 반짝(달달)
📦 베짱의 종이접기
🍜 팽팽이 라면 끓여드려요.
☕ 커피와 수다 드립(보루)
🏡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 이담과 설렁설렁 꼼지랑꼼지락 사부작사부작
🎼 먼과 수전이 부르는 고향의 노래
🔊 영일이 준비한 LP나들이

🍵 나눠먹는 식탁(짱돌)

- 라라가 가져온 대추
- 짱돌이 가져온 채식 식빵
- 꿈뜰 허브차 ‘백로’
- 뻔뻔과 서윤이 가져온 시장 뻥튀기와 한과
- 복많관에서 가져온 귤
- 대구 안심마을 마을학교 둥지에서 가져온 귤과 과자
- 임경희가 가져온 강화섬쌀로 만든 단호박카스테라와 쑥인절미
- 파머제임스가 키운 포도
- 살림이 가져온 과천도가 막걸리
- 함께살장 동이네 오동석님이 부친 고구마 야채전
- 00이 가져온 밤

🗒 제3의 정원 - 허브데이 안내페이지(노션)

10월 17일 (토) 오전 11시~오후 5시, 홍동면 운월리 꿈이자라는뜰

📝 허브데이를 즐긴 소감, 내년에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을 전해주고 싶다면, 꿈뜰 링크트리▶︎ 꿈뜰 일꾼들에게 메세지 보내기로 알려주세요.

제3의 정원 - 2026 허브데이 포스터

20261022 해 넘어가기 전 오후 5시 즈음, 서리내리기 직전, 세상 아름다운 시간
20261022 책모임. 햇볕은 따숩고, 눈과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
20261022 중등텃밭 수업 - 붉은 팥을 따서 모아보자! 20261020 초등텃밭 수업 - 감나무에서 딴 홍시를 모아놓고 둥글게 둥글게
20261019 고등텃밭수업 빼뽀저수지 나들이 - 걷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달리고! 좋은 추억을 잘 쌓았다!
20261017 허브데이 - 함께살장, 잠깐동안 주인
20261017 허브데이 - 모두를 포함하는 장소, 제3의 정원
20261013 vs 20261021 때깔 고운 단호박이 잘 자라는 중, 서리 맞지 말라고 활대치고 터널 씌워줌
20261012 고등텃밭, 잘익은 복수박이 아삭아삭 얼마나 맛있게요!
20261010 팜투테이블, 한결같지만 새롭게, ONE SUGAR DAY!
20261010 가을 가을 가을하기 그지없는 호리병 꽃밭
20261009 팜투테이블 전날 늦은 오후, 샘이 기록해 준 꿈뜰 농장 풍경

 

 

오늘 10월 23일은 서리가 내리는 절기 상강입니다. 

1. 홍동은 보통
상강에서 일주일 지날 즈음 첫서리가 내립니다. 양평은 어제 진한 첫서리가 내렸다고 들었어요. 같은 절기라도 지역에 따라, 고도에 따라 첫서리 내리는 날에 차이가 있지요. 그러니 해마다 관찰해서 직접 남긴 농사 기록이 매우 소중하다는!

2. 제3의 정원
허브데이를 잘 마쳤습니다. 참여한 분들이 남겨주신 단어를 한데 모아 읽어보니 그날의 감흥이 다시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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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숨결 허브 농장 알록달록 장터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놀장 기분 좋은 가을날 휴식 동네마실 다양한 활동 다양한 사람들 한낮의 꿈 평화 다정한 즐거움 가을날의 기쁨 계절 누리기 주인 쉼표 소중한 인연 따뜻한 사람들 햇살 바람 이웃 따듯한 향기 소풍 만남 환대 설렁설렁 꼼지랑꼼지락 사부작사부작 가을 이웃 연결 자연 나른함

3. 신라상회기금을
신청하면서 이웃들에게 추천사를 부탁드렸어요. 선정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전해주신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을 얻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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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자라는뜰은 마을 안에서도 가장 따뜻하게 활짝 열려 있는 공간이에요. 이곳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어떤 조건이나 요구도 없이 있는 그대로 머무를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줍니다.

이웃들이 남겨주신 추천사를 비롯해서 공개된 꿈뜰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트리를 통해 기부닷컴 꿈뜰 프로필에 방문해주세요.

linktr.ee/carefarmer

아울러 꿈뜰 일꾼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으시다면 꿈뜰 링크트리에 있는 메세지 남기기를 적극 활용해주세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4. 지난 팜투테이블
하루 전날, 원슈가데이 샘이 농장 풍경을 멋진 그림으로 남겨 주었어요. 세상 고맙고 다정한 선물! 

20261009 팜투테이블 전날 늦은 오후, 샘이 기록해 준 꿈뜰 농장 풍경

5. 또 한 권의 책을
다 읽어갑니다. 11월 12일 다음 책모임에선 ‘고르고 고른 밑줄’을 서로 공유하고, ‘장례식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부치는 편지’를 한번 써보기로 했어요. 참여와 문의 대환영!

❝
살고 죽는 데는 정답이 없어요. 함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망설이면 돼요.
희정 『죽은 다음』 376p

6. 한로에서 상강 사이에
20261022 해 넘어가기 전 오후 5시 즈음, 서리내리기 직전, 세상 아름다운 시간 
20261022 책모임. 햇볕은 따숩고, 눈과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 
20261022 중등텃밭 수업 - 붉은 팥을 따서 모아보자! 
20261020 초등텃밭 수업 - 감나무에서 딴 홍시를 모아놓고 둥글게 둥글게
20261019 고등텃밭수업 빼뽀저수지 나들이 - 걷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달리고! 좋은 추억을 잘 쌓았다!
20261017 허브데이 - 함께살장, 잠깐동안 주인
20261017 허브데이 - 모두를 포함하는 장소, 제3의 정원
20261013 vs 20261021 때깔 고운 단호박이 잘 자라는 중, 서리 맞지 말라고 활대치고 터널 씌워줌 
20261012 고등텃밭, 잘익은 복수박이 아삭아삭 얼마나 맛있게요!
20261010 팜투테이블, 한결같지만 새롭게, ONE SUGAR DAY!
20261010 가을 가을 가을하기 그지없는 호리병 꽃밭
20261009 팜투테이블 전날 늦은 오후, 샘이 기록해 준 꿈뜰 농장 풍경

계절이 바뀌는 동안 부디 건강하시길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실컷 만끽하시길 빕니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24절기 중에 열여덟번째 절기
#상강 #FrostDescent #霜降 서리 상 내릴 강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20261008 울긋불긋 사초가 아름다운 계절
20261008 티피 머리에 뽀글뽀글, 둥근잎 유홍초
20261007 땅콩을 캐자, 어여어서 만나자!
20261007 베짱이 열어준 아침, 체크인 🤗
20261004 지리산포럼을 여는 약속문
20261001 꽃부자 꿈뜰 😆
20260930 땅콩을 캐봅시닷! 🥜
20260929, 1006 아이들은 좋겠다 🎨 초등 텃밭 수업 시간 마다, 짱돌이 그려주는 칠판그림
20260926 꽃이 진 자리에 팥 꼬투리가 길어지는 중
2026 꿈이자라는뜰 허브데이, 제3의 정원

오늘 10월 8일은 차가운 이슬의 절기 '한로'입니다. 

하지만 요 며칠 이슬 맺힌 모습을 볼 수가 없었어요. 날이 가문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1. 제3의 정원
'개인을 위한 정원, 생산하는 농장'을 넘어 '모두를 위한 제 3의 장소로서의 정원'이란 의미에서 이번 허브데이 주제는 <제3의 정원>으로 정했습니다.

꿈뜰이 해마다 허브데이를 열어온 목적은 '아름다운 가을, 정원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골고루 맛보자 + 여럿이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 누리자'인데요, <제3의 정원>주제와 허브데이를 여는 취지가 잘 맞물리네요. 아울러 설계를 진행중인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도 소개하고 싶었고요.

10월 17일 토 오전 11시 ~ 오후 5시
제3의 정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홍동면 운월리 꿈뜰 농장에서 만나요.
We welcome ALL!

2. 잠깐동안 주인이 되어주세요~
꿈뜰 허브데이엔 손님과 주인이 따로 없고, 무대와 객석이 나뉘어 있지 않아요. 좋아하는 일을 같이 해보자고 하거나, 좋은 것을 나누거나! 거저 주고받아도 좋고, 돈(잎)을 받고 팔아도 좋아요. 내내 자리를 지켜주셔도 되고, 아주 잠깐 동안만 판을 열어 주셔도 좋아요.

'잠깐동안 주인' 신청서와 허브데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링크트리에 걸어두었습니다.
linktr.ee/carefarmer

3. 지리산포럼에
다녀온 보루의 소회를 짧게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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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세번째 참석하는데요, 지리산포럼처럼 '장애와 마을 포럼'이 열리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마침 올 해는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를 본격적으로 설계하고 있다보니, 순간순간 상상하는 모습들이 구체적으로 겹쳐서 보였어요.
접근하는데 어려움없이 장애인과 옹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드는 모습, 따뜻하게 환대하고 다정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떠올랐고, 그 모습을 실제로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4. 다음 책모임은
10월 22일. 참여와 문의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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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불확실성은 '나'라는 개인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는 '우리' 공동의 운명을 드러낸다. 우리는 살아내야 하기에, 우리의 취약함을 인정하고, 타자에 의존하고 의지하며, 서로를 돌보는 길로 걸어간다. 『죽은 다음』 356p

5. 추분과 한로 사이에
20261008 울긋불긋 사초가 아름다운 계절
20261008 티피 머리에 뽀글뽀글, 둥근잎 유홍초 
20261007 땅콩을 캐자, 어여어서 만나자! 
20261007 베짱이 열어준 아침, 체크인 🤗 
20261004 지리산포럼을 여는 약속문      
20261001 꽃부자 꿈뜰 😆 
20260930 땅콩을 캐봅시닷! 🥜 
20260929, 1006 아이들은 좋겠다 🎨 초등 텃밭 수업 시간 마다, 짱돌이 그려주는 칠판그림   
20260926 꽃이 진 자리에 팥 꼬투리가 길어지는 중 
2026 꿈이자라는뜰 허브데이, 제3의 정원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24절기 중에 열일곱번째 절기
#한로 #寒露 #ColdDew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유기농 계절놀이 투어

유기농업특구 홍성, 그 중심인 홍동면에서 유기농업의 현재와 지속가능한 미식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하루의 유기농 계절놀이 투어를 엽니다.

이번 계절놀이는 ‘허브날’입니다. 홍성에서 자란 허브를 직접 만나고, 향과 맛을 천천히 살펴봅니다. 농부와 요리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허브를 경험하고, 제철 채소와 함께 요리해 식탁에 올리기까지. 농장에서 식탁으로 이어지는 FARM TO TABLE의 하루를 함께해요!

📍투어일시: 2026. 10. 10.(토) 10:00~16:00
📍투어장소: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일원
📍참가비: 29,000원 (150,000원 상당의 컨텐츠 포함)
*본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참가비 일부가 지원됩니다.

📍신청 페이지 https://forms.gle/X2MHwsqGLWVsrTr97
📍접수기간: ~ 10. 07. 목 - 아직 자리가 남아있으나 서둘러주세요^^
📍접수인원: 15명
📍문의(운영사): 010-289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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