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자라는뜰 온실에서 어린모 키우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가지, 청양고추, 맛고추, 오이맛고추, 꽈리고추, 오렌지파프리카, 피망들을 침종해서 파종했고, 전열온상에서 따뜻하게 키우고 있답니다. 어느 분이 육묘일은 꼭 시집살이 같다고 하시던데요, 정말 하루에 서너번도 더 온도계를 들여다보게 되고, 꿈에서도 온실 일을 하고 있네요^^
   침종은 양윤정샘이 도와주셨고, 일이 몰릴 때면 떼거지(?)로 몰려와 큰 힘이 되어주는 전공부 학생들의 도움으로 파종도 역시 잘 마쳤습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모종들 잘 키워서 따뜻한 5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선뵈겠습니다~

2월 22일, 가지과 작물들을 침종했습니다. 도와주신 윤정샘 감사~


2월 25일, 파종을 도와준 유리 대성씨


2월 25일, 파종을 도와준 용우, 대암, 성환씨.


가지과만 다해서 1,000주(50구 트레이*20개)를 파종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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