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8 지난 화요일 고등부 나농교실 수업중에 임영택농장에 초대받아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우리아이들은 먹고 싶은만큼 실컷 딸기를 따먹고는 너무 맛있다고, 행복해서 날아갈 것 같다고 이야기하네요. 꿈뜰을 시작한 이래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모습은 저도 처음 봤습니다. 

마을이 아이들을 챙겨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 역시 참말로 행복하고 즐거운일입니다. 마을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온마을이 우리의 배움터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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