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 비 그친 틈을 타 너도나도 풀섶에 파묻혀 일하는 계절
20240720 벌써 이만큼 자랐네! (0714 팥 파종)
20260720 봄학기 중등텃밭 마지막날
20260720 비 오늘 날의 아름다움, 아스파라거스
20260720 센바람에 찢어진 그물 고치는 거미인간 보루
20260719 화장실 사진 수집가, 모두의 화장실을 만들어보자
20260717 대구 안심마을에서 '장애와 마을 전지구적 선언!'
20260716 다종 다양 다채로운 꿈뜰토마토
20260713 봄학기 고등텃밭 마지막날, 토마토 파티
20260707 초등텃밭, 오늘은 콩 콩 콩들을 살펴보는 날!

 

[대서에 부치는 꿈뜰소식 12/24]

오늘 7월 23일은 한 여름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대서입니다.

1. 아무래도 올 해 무더위는
이번 장마가 지나간 다음에 찾아오지 싶어요. 홍동면 날씨 기록을 보니, 7일 소서부터 오늘까지 15일 중에 4일 빼고 계속 비가 왔네요.

비가 그치면, 그 틈을 놓칠새라 부지런히 김을 매고 풀을 깍고 농장을 돌봅니다. 아무래도 비가 오면 바깥 일이 어려우니까요.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여름 더위에도 지지 마시길, 모쪼록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시길 빌어요 _()_

2. 장애와 마을 전지구적 선언
약칭 '장마전선' 모임이 결성되었어요. 마을에서 길을 찾고 싶어하는 발달장애 옹호인들이 지난 16일 대구 안심마을에 모였답니다.

비슷한 지향에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제주, 양산, 홍성, 대구, 양평, 마포 사람들이 만나 반가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보루)는 '00이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는 문장이 계속 떠올랐어요 :)

3. 『죽은 다음』
다음 책모임은 8월 6일입니다. 문의와 참여 대환영! 소리내서 책을 읽다가 떠오른 바람과 질문을 책동무들과 나누었습니다.

발달장애인과 어린이들이 죽음을 자연스럽고 온전하게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옆에서 돕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장애와 죽음을 나의 질문으로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소와 사람이 필요하다. 꿈뜰이, 내가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바람과 질문 덕분에 다음 걸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을 봅니다. 좋음 좋음 좋음~

4. 토지분할 완료
단풍나무숲 서쪽 땅에 새로운 지번이 생겼어요. 운월리 738-7임! 바로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 (줄여서) '모삼장'을 세울 자리지요. 소유자인 풀무학교가 다음 작업으로 관할청 허가와 감정평가를 준비중입니다.

5. 모두를 위한 장소가
여럿의 협동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오늘까지 쌓인 모삼장 기금은 1,175만원. 벽돌 한 장, 마음 한 장 차곡차곡 보태주시는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꿈뜰의 도전에 동참하는 나머지 방법도 마저 살펴주세요.
http://www.greencarefarm.org/370

6. 꿈뜰 8월은
여름모드로 지냅니다. 선선한 새벽엔 농장을 돌보고, 한 낮엔 시원한 곳에서 활동을 돌아보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7. 사진은 최근에서 오래된 순으로
20260722 비 그친 틈을 타 너도나도 풀섶에 파묻혀 일하는 계절
20240720 벌써 이만큼 자랐네! (0714 팥 파종)
20260720 봄학기 중등텃밭 마지막날
20260720 비 오늘 날의 아름다움, 아스파라거스
20260720 센바람에 찢어진 그물 고치는 거미인간 보루
20260719 화장실 사진 수집가, 모두의 화장실을 만들어보자
20260717 대구 안심마을에서 '장애와 마을 전지구적 선언!'
20260716 다종다양 다채로운 꿈뜰토마토
20260713 봄학기 고등텃밭 마지막날, 토마토 파티
20260707 초등텃밭, 오늘은 콩 콩 콩들을 살펴보는 날!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linktr.ee/carefarm

#24절기 중에 열두번째 절기
#대서 #大暑 #Major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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