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꽃나무교실에서는 씨앗으로 내 얼굴, 친구얼굴을 그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먼저 우드락판넬위에 싸인펜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목공용 본드를 이용해서 갖가지 모양과 색깔의 씨앗을 붙여서 그림을 완성했지요. 배추씨, 호박씨, 옥수수, 팥, 콩 등 다양한 씨앗 알갱이를 이용해서 저마다 독특한 얼굴들을 선보였답니다~

자, 오늘은 여기 있는 씨앗들로 그림을 그릴거에요~


ㅎㅎ 이게 누구지?


밑그림을 다그린 사람은 씨앗을 붙여서 그림을 완성해나갑니다.


요고이 호박씨~


콩알을 붙였더니, 파마머리가 되었네~


여기는 옥수수 파마머리 ^^


마지막으로 리본도 붙이고, 골판지로 액자틀까지 덧대면 완성이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나왔답니다!


ㅎㅎ 씨앗으로 그린 그림이 실물보다 낫지요? 고맙다 태희야~


예빈언니를 따르는 동생들의 작품이지요~


우리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얼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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