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에 있는 거북이마을(http://geobuki.go2vil.org)에 소풍겸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거북이 마을은 아홉가지의 보물을 덮고 있다는 보개산의 아늑함을 배경으로 500년된 느티나무와 담양전씨 3은(야은, 뇌은, 경은)을 모신 사당(구산사) 그리고 전통가옥이 전통의 향기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랍니다.


  초,중,고등 과정 학생들이 모두 함께 다녀왔구요. 거북이마을과 느티나무, 고사리에 대해서 배우고, 꽃나무 만들기 놀이도 했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거북이마을 분들과 박진평사무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얼마나 재밌게 다녀왔는지는 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

박진평 사무장님이 거북이마을을 소개해주셨어요.


예쁘기도 하셔라~


어느새 단짝이 되어버린 두사람~


500년된 느티나무는 과연 몇사람이 손을 잡아야 한둘레가 될까요?


자, 한번 앞뒤로 세보세요~


고사리는 어떻게 생겼을까?


설마 둘이서 고사리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하고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주명아~ 고사리를 만진 느낌이 어때?


제가 그린 고사리에요~


여전히 다정한 두사람~


거북이마을 지천에 널린 예쁜 꽃잎을 따다가 꽃나무를 만들었어요.


우리 모둠도 열심히~


귀에 꽃 꽂은 아가씨들(?)~ 을 보고있자니 난데없이 웰컴투 동막골이 생각나부요~


첫째모둠 작품이래요~


여기는 둘째모둠 작품!


셋째모둠도 만만치 않지요~ 꽃나무그림도, 사람도 모두 최고의 작품들~!


오랜만에 단체사진도 찍었답니다. 중학교 모둠이에요.


오붓한 고등부 모둠~


여기는 즐거운 초등모둠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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