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2 꿈뜰 동쪽하늘에 쌍무지개🌈🌈
20260822 처서즈음엔 상사화가 활짝
20260820 망치는게 중요한 땅콩콩사 😆
20260820 원슈가데이랑 추석선물셋트 준비🎁
20260819 날이 좋다! 🌶️ 고추를 말리잣~
20260818 🥜 땅콩은 꽃이 진자리에서 씨방자루가 주욱 내려가 땅을 파고들어간 다음 열매를 맺는다 😯
20260814 🐞 무당벌레야, 내 동료가 되어주랏!
20260811 따로 일하는 여름모드, 오랜만에 다 같이 얼굴보려고 회식잡음 🤗
20260810 풀깍으면 잔디구장! 풀 깍아서 밭에 요렇게 덮어주면 이거슨 일석이조
20260808 먹구름이 아름다웠던 날 ☁️

 

어제 8월 23일은 슬슬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였습니다.
여전히 덥고 습하지만, 무섭게 뜨거웠던 대서에 비하면 견딜만하네요.

1. 여름모드 끝
흩어져 일하던 일꾼들이 오늘부터 정시에 출근해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논학교와 초중고 텃밭수업도 다음 주부터 하나 둘 시작하고요. 일하기 좋고 놀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2. 모.삼.장.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 설계를 준비하면서 수집한 문장을 공유합니다.


차별은 아주 작고도 매우 일상적인 모습으로 우리 삶에 스며든다. 그렇다면 도시를 설계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도면을 작성하는 일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일이어야 한다. "이 공간은 누구에게 낯선가?" 그리고 그 질문을 진지하게 마주할 때 우리 도시는 비로소 존엄으로 세워질 것이다. 이제, 우리 도시를 다시 그릴 시간이다. 가장 천천히 움직이는 사람의 속도로, 가장 낮은 시선으로. 그런 노력이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이어줄 것이다.
강미현 『존엄하고 초라한』 120p

모두를 포함하려면, 건물을 새로 짓거나 고치는 일이 필요합니다만 '다정하고 섬세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누구에게 낯선가?
오고 싶어도 못오는 이가 있는가?
혼자서 불편을 감당하는 이는 없는가?

질문이 대화로 이어지고 모두의 약속으로 다듬어지면 더 많은 사람들을 포함하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겠지요^^

꿈뜰에서 다듬은 '일꾼들의 약속'을 소개합니다. 가을모드로 넘어가면서, 오랜만에 동료들과 다시 꺼내 읽어봐야겠어요.


기분, 부탁, 질문을 솔직하게 말하기
실수해도 괜찮아. 그렇다고 모른 척 하지는 않을거야
무엇을 원하는지 부드럽고 자세하게 말해줘

3. 오늘까지 9,874만원!
모삼장 기금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요. 벽돌 한 장 마음 한 장 보태주시는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4. 장애친화 디자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어요. 꿈뜰의 모삼장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새로운 자료를 모아 갱신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방문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링크트리에서 넘어가실 수 있어요.
linktr.ee/carefarmer

5. 다음 책모임은
9월 3일. 문의와 참여 대환영! 

6. 입추와 처서 사이에
20260822 꿈뜰 동쪽하늘에 쌍무지개🌈🌈 
20260822 처서즈음엔 상사화가 활짝
20260820 망치는게 중요한 땅콩콩사 😆
20260820 원슈가데이랑 추석선물셋트 준비🎁
20260819  날이 좋다! 🌶️ 고추를 말리잣~ 
20260818  🥜 땅콩은 꽃이 진자리에서 씨방자루가 주욱 내려가 땅을 파고들어간 다음 열매를 맺는다 😯
20260814 🐞 무당벌레야, 내 동료가 되어주랏! 
20260811 따로 일하는 여름모드, 오랜만에 다 같이 얼굴보려고 회식잡음 🤗        
20260810 풀깍으면 잔디구장! 풀 깍아서 밭에 요렇게 덮어주면 이거슨 일석이조
20260808 먹구름이 아름다웠던 날 ☁️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24절기 중에 열네번째 절기
#처서 #處暑 #LimitofHeat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그제 8월 23일은 '처서'였지요.

처서는 긴 여름 무더위가 한 풀 꺽이는 시기라 내심 '처서매직'을 기대하게 되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올 해는 더위가 좀 더 머물다 갈 것 같습니다.

1. 가을 모드 시작
여름모드로 일하던 농장 일꾼들이 오늘부터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함께 일합니다. 초중고 텃밭 수업도 다시 시작하고요. 날이 아직 덥긴 하지만 이제 곧 선선해지겠지요. 일하기 좋고, 놀기도 좋은! 자연에 머물기 좋은 계절이 멀지 않았습니다.

2. 꿈뜰 인스타에
꿈뜰 소개와 링크트리 안내, 농장에 찾아오는 길을 고정게시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꿈뜰의 찐팬이 되는 법도 소개해두었고요.

3. 잡지 표지에
꿈뜰 텃밭 등장! 『함께걸음』 7•8월호에 꿈뜰 이야기가 실렸고, 호미를 함께 잡은 예쁜 손길이 표지를 장식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온라인에서 읽어보실 수 있도록 링크트리에 기사를 걸어두었습니다.

4. 『사랑의 노동』
책모임에서 수집한 문장을 소개합니다. 다음 모임은 9월 4일이고, 참여와 문의는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지난 책모임에서 수집한 밑줄, 질문, 의견들을 정리해서 아카이브에 모아두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사람에 대한 돌봄이 그렇게 중요하고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우리의 감각이 그렇게 근본적이라면, 도대체 왜 우리는 그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열악하게 대우하는 것인가? 310p

나이가 아주 많은 분들은 시간이 아주 많은 것 같아 보인다. 시간이 날마다 그들의 무릅에 쏟아진다. 그들은 시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데 그들을 돌보는 다른 모든 이들은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그것이 좌절스럽게도 해결할 수 없는 불균형을 빚는다. … 하지만 노인들이 가진 시간의 풍부함은 아슬아슬한 것이기도 하다. 그들의 시간은 언제라도 사라져버릴 수 있다. 312p

글래디스는 인지 능력과 과거 자아의 상실이 ‘관계적 자아’의 상실까지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치매는 개인의 고유한 속성을 없애지 않으며, 단지 왜곡한다. 그리고 그 왜곡도 매력적일 수 있다. 어처구니없고 웃기지만 따뜻함이 가득할 수 있다. 318p

5. 링크트리에
앞에서 소개한 꿈뜰의 최신 + 중요한 + 여러 링크들을 한데 모아 두었습니다. 일꾼들에게 메세지를 보내주실 수도 있어요!
linktr.ee/carefarmer

6. 사진
0813 인스타그램 고정게시물 업데이트
0814 카카오같이가치 <매달기부> 소개
0814 함께걸음 밝맑도서관에 배달
0815 입추와 처서사이, 상사화의 계절
0818 풀을 깎아서 풀을 덮어줍니다.
0818 곱디고운 상사화!.
0820 고추밭에 숨은 동료찾기
0822 커뮤니티웨이 워크숍에 다녀왔어요.
0824 맑고 높고 푸르고. 가을 하늘 느낌!

0813 인스타그램 고정게시물 업데이트
0814 카카오같이가치 <매달기부> 소개
0815 입추와 처서사이, 상사화의 계절
0818 풀을 깎아서 풀을 덮어줍니다.
0818 곱디고운 상사화!
0820 고추밭에 숨은 동료찾기
0822 커뮤니티웨이 워크숍에 다녀왔어요.
0824 맑고 높고 푸르고. 가을 하늘 느낌!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24절기 중에 열네번째 절기
#처서 #處暑 #LimitofHeat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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