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2 해 넘어가기 전 오후 5시 즈음, 서리내리기 직전, 세상 아름다운 시간20261022 책모임. 햇볕은 따숩고, 눈과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20261022 중등텃밭 수업 - 붉은 팥을 따서 모아보자! 20261020 초등텃밭 수업 - 감나무에서 딴 홍시를 모아놓고 둥글게 둥글게20261019 고등텃밭수업 빼뽀저수지 나들이 - 걷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달리고! 좋은 추억을 잘 쌓았다!20261017 허브데이 - 함께살장, 잠깐동안 주인20261017 허브데이 - 모두를 포함하는 장소, 제3의 정원20261013 vs 20261021 때깔 고운 단호박이 잘 자라는 중, 서리 맞지 말라고 활대치고 터널 씌워줌20261012 고등텃밭, 잘익은 복수박이 아삭아삭 얼마나 맛있게요!20261010 팜투테이블, 한결같지만 새롭게, ONE SUGAR DAY!20261010 가을 가을 가을하기 그지없는 호리병 꽃밭20261009 팜투테이블 전날 늦은 오후, 샘이 기록해 준 꿈뜰 농장 풍경
오늘 10월 23일은 서리가 내리는 절기 상강입니다.
1. 홍동은 보통 상강에서 일주일 지날 즈음 첫서리가 내립니다. 양평은 어제 진한 첫서리가 내렸다고 들었어요. 같은 절기라도 지역에 따라, 고도에 따라 첫서리 내리는 날에 차이가 있지요. 그러니 해마다 관찰해서 직접 남긴 농사 기록이 매우 소중하다는!
2. 제3의 정원 허브데이를 잘 마쳤습니다. 참여한 분들이 남겨주신 단어를 한데 모아 읽어보니 그날의 감흥이 다시 차오릅니다.
❝ 따뜻함 숨결 허브 농장 알록달록 장터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놀장 기분 좋은 가을날 휴식 동네마실 다양한 활동 다양한 사람들 한낮의 꿈 평화 다정한 즐거움 가을날의 기쁨 계절 누리기 주인 쉼표 소중한 인연 따뜻한 사람들 햇살 바람 이웃 따듯한 향기 소풍 만남 환대 설렁설렁 꼼지랑꼼지락 사부작사부작 가을 이웃 연결 자연 나른함
3. 신라상회기금을 신청하면서 이웃들에게 추천사를 부탁드렸어요. 선정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전해주신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을 얻었는지 몰라요.
❝ 꿈이자라는뜰은 마을 안에서도 가장 따뜻하게 활짝 열려 있는 공간이에요. 이곳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어떤 조건이나 요구도 없이 있는 그대로 머무를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줍니다.
이웃들이 남겨주신 추천사를 비롯해서 공개된 꿈뜰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트리를 통해 기부닷컴 꿈뜰 프로필에 방문해주세요.
아울러 꿈뜰 일꾼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으시다면 꿈뜰 링크트리에 있는 메세지 남기기를 적극 활용해주세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4. 지난 팜투테이블 하루 전날, 원슈가데이 샘이 농장 풍경을 멋진 그림으로 남겨 주었어요. 세상 고맙고 다정한 선물!
20261009 팜투테이블 전날 늦은 오후, 샘이 기록해 준 꿈뜰 농장 풍경
5. 또 한 권의 책을 다 읽어갑니다. 11월 12일 다음 책모임에선 ‘고르고 고른 밑줄’을 서로 공유하고, ‘장례식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부치는 편지’를 한번 써보기로 했어요. 참여와 문의 대환영!
❝ 살고 죽는 데는 정답이 없어요. 함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망설이면 돼요. 희정 『죽은 다음』 376p
6. 한로에서 상강 사이에 20261022 해 넘어가기 전 오후 5시 즈음, 서리내리기 직전, 세상 아름다운 시간 20261022 책모임. 햇볕은 따숩고, 눈과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 20261022 중등텃밭 수업 - 붉은 팥을 따서 모아보자! 20261020 초등텃밭 수업 - 감나무에서 딴 홍시를 모아놓고 둥글게 둥글게 20261019 고등텃밭수업 빼뽀저수지 나들이 - 걷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달리고! 좋은 추억을 잘 쌓았다! 20261017 허브데이 - 함께살장, 잠깐동안 주인 20261017 허브데이 - 모두를 포함하는 장소, 제3의 정원 20261013 vs 20261021 때깔 고운 단호박이 잘 자라는 중, 서리 맞지 말라고 활대치고 터널 씌워줌 20261012 고등텃밭, 잘익은 복수박이 아삭아삭 얼마나 맛있게요! 20261010 팜투테이블, 한결같지만 새롭게, ONE SUGAR DAY! 20261010 가을 가을 가을하기 그지없는 호리병 꽃밭 20261009 팜투테이블 전날 늦은 오후, 샘이 기록해 준 꿈뜰 농장 풍경
계절이 바뀌는 동안 부디 건강하시길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실컷 만끽하시길 빕니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24절기 중에 열여덟번째 절기 #상강 #FrostDescent #霜降 서리 상 내릴 강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20261008 울긋불긋 사초가 아름다운 계절20261008 티피 머리에 뽀글뽀글, 둥근잎 유홍초20261007 땅콩을 캐자, 어여어서 만나자!20261007 베짱이 열어준 아침, 체크인 🤗20261004 지리산포럼을 여는 약속문20261001 꽃부자 꿈뜰 😆20260930 땅콩을 캐봅시닷! 🥜20260929, 1006 아이들은 좋겠다 🎨 초등 텃밭 수업 시간 마다, 짱돌이 그려주는 칠판그림20260926 꽃이 진 자리에 팥 꼬투리가 길어지는 중2026 꿈이자라는뜰 허브데이, 제3의 정원
오늘 10월 8일은 차가운 이슬의 절기 '한로'입니다.
하지만 요 며칠 이슬 맺힌 모습을 볼 수가 없었어요. 날이 가문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1. 제3의 정원 '개인을 위한 정원, 생산하는 농장'을 넘어 '모두를 위한 제 3의 장소로서의 정원'이란 의미에서 이번 허브데이 주제는 <제3의 정원>으로 정했습니다.
꿈뜰이 해마다 허브데이를 열어온 목적은 '아름다운 가을, 정원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골고루 맛보자 + 여럿이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 누리자'인데요, <제3의 정원>주제와 허브데이를 여는 취지가 잘 맞물리네요. 아울러 설계를 진행중인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도 소개하고 싶었고요.
10월 17일 토 오전 11시 ~ 오후 5시 제3의 정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홍동면 운월리 꿈뜰 농장에서 만나요. We welcome ALL!
2. 잠깐동안 주인이 되어주세요~ 꿈뜰 허브데이엔 손님과 주인이 따로 없고, 무대와 객석이 나뉘어 있지 않아요. 좋아하는 일을 같이 해보자고 하거나, 좋은 것을 나누거나! 거저 주고받아도 좋고, 돈(잎)을 받고 팔아도 좋아요. 내내 자리를 지켜주셔도 되고, 아주 잠깐 동안만 판을 열어 주셔도 좋아요.
'잠깐동안 주인' 신청서와 허브데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링크트리에 걸어두었습니다. linktr.ee/carefarmer
3. 지리산포럼에 다녀온 보루의 소회를 짧게 나눕니다.
❝ 포럼에 세번째 참석하는데요, 지리산포럼처럼 '장애와 마을 포럼'이 열리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마침 올 해는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를 본격적으로 설계하고 있다보니, 순간순간 상상하는 모습들이 구체적으로 겹쳐서 보였어요. 접근하는데 어려움없이 장애인과 옹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드는 모습, 따뜻하게 환대하고 다정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떠올랐고, 그 모습을 실제로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4. 다음 책모임은 10월 22일. 참여와 문의 대환영!
❝ 삶의 불확실성은 '나'라는 개인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는 '우리' 공동의 운명을 드러낸다. 우리는 살아내야 하기에, 우리의 취약함을 인정하고, 타자에 의존하고 의지하며, 서로를 돌보는 길로 걸어간다. 『죽은 다음』 356p
5. 추분과 한로 사이에 20261008 울긋불긋 사초가 아름다운 계절 20261008 티피 머리에 뽀글뽀글, 둥근잎 유홍초 20261007 땅콩을 캐자, 어여어서 만나자! 20261007 베짱이 열어준 아침, 체크인 🤗 20261004 지리산포럼을 여는 약속문 20261001 꽃부자 꿈뜰 😆 20260930 땅콩을 캐봅시닷! 🥜 20260929, 1006 아이들은 좋겠다 🎨 초등 텃밭 수업 시간 마다, 짱돌이 그려주는 칠판그림 20260926 꽃이 진 자리에 팥 꼬투리가 길어지는 중 2026 꿈이자라는뜰 허브데이, 제3의 정원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24절기 중에 열일곱번째 절기 #한로 #寒露 #ColdDew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6월 20일, 하지 하루 전날 풀무전공부와 함께 하지제를 열었습니다. 일년중 가장 오래 떠있었던 해를 배웅하고, 미야자와 겐지의 시 <비에도 지지않고>를 함께 읽고, 조금씩 가져온 음식을 나눠먹고, 노래를 부르며 훌라를 추고, 수다를 떨며 무더운 한 여름 잘 날 수 있게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네이웃 썸머가 가사를 쓰고, 꿈뜰 일꾼 짱돌이 곡을 붙인 훌라 입말 노래를 소개합니다.
❝ 하늘 아래서 우쿨렐레를 쳐요. 땅을 밟으면 훌라를 춰요. 푸른 나무와 작은 꽃들. 아름다운 향기가 우리를 감싸네요. 이곳에 모인 우리 알로하 알로하. 우리 마음 모아서 알로하 알로하. 꿈뜰에 모인 우리 알로하 알로하. 하지에 모인 우리 알로하 알로하
•9년을 함께 한 다마스를 보내고, 큰 맘먹고 전기차 ‘꿈돌이’를 새롭게 맞이했습니다. 꿈돌이에 짐을 잔뜩 싣고 서울숲에서 열린 마르쉐 지구농부시장에도 다녀왔어요. 감자와 양파를 팔고, 새롭게 만든 땀수건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 소서 7월 7일, 11/24절기
•소서답게 장마답게 습하고 더웠습니다. 비가 그친 틈틈이 풀을 깍고, 새벽 시간에 농장을 돌봤습니다. 백합, 베르가못, 나비바늘꽃, 다알리아, 글라디올러스, 루드베키아, 리아트리스, 참나리 등등 여름 꽃은 정말이지 크고 화려하네요.
•작년 이맘 때, 카카오같이가치에 꿈이자라는뜰 매달기부 페이지가 열렸지요. 정기후원 이웃들이 늘어난 덕분에, 지난 12월부턴 활동비 걱정없이 발 뻗고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어요^^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이웃들에게, 창구를 열어준 카카오와 영상에 이야기를 담아준 하이머스타드와 다리를 놓아준 카카오임팩트 일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매달기부는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언제든 시작하실 수 있답니다. 아! 매달기부 후원을 시작하셨다면, 편지를 보낼 수 있게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도 신청 해주시고 꼭 주소를 남겨주세요!
•제주, 양산, 홍성, 대구, 양평, 마포에서 활동하는 발달장애 옹호인들이 대구 안심마을에 모여 ‘장애와 마을 전지구적 선언’ 줄여서 ‘장마전선'을 결성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마을 안에서 길을 찾고 싶어라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요.
•단풍나무숲 서쪽 땅 - 꿈뜰이 구입하려는 땅 분할 작업이 완료되어 새로운 지번이 생겼어요. 운월리 738-7임! 바로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 (줄여서) '모삼장'을 세울 자리지요. 아울러 모삼장 건축 기금도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요. 기금을 보태주신 이웃들의 명단은 꿈뜰 블로그 추분편지 글에 올려두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대서 7월 23일, 12/24절기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꿈뜰농장은 여름모드로 지냈습니다. 장애 일꾼들은 여름 한 달 일을 쉬고, 비장애일꾼들은 시간을 조정해 선선한 새벽엔 농장을 돌보고 한 낮엔 시원한 곳에서 전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뜰에서 다종 다양 다채로운 꿈뜰 토마토로 바질토마토에이드를 만들어주셨어요. 소서와 대서에 맛볼 수 있는 계절 한정 메뉴인데,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발달장애를 고려한 건축 디자인가이드를 살펴봤어요. 자문해주시는 건축가를 만난 자리에서, 배리어프리 인증이 대부분 지체장애와 시각장애 중심이라 이참에 <발달장애를 고려한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를 새롭게 마련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날 때,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를 구현하는 '건축물'뿐만 아니라 참고할 만한 디자인가이드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차별은 아주 작고도 매우 일상적인 모습으로 우리 삶에 스며든다. 그렇다면 도시를 설계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도면을 작성하는 일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일이어야 한다. "이 공간은 누구에게 낯선가?" 그리고 그 질문을 진지하게 마주할 때 우리 도시는 비로소 존엄으로 세워질 것이다. 이제, 우리 도시를 다시 그릴 시간이다. 가장 천천히 움직이는 사람의 속도로, 가장 낮은 시선으로. 그런 노력이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이어줄 것이다. 강미현 『존엄하고 초라한』 120p
❉ 입추 8월 7일, 13/24절기
•여전히 덥고 습하지만, 무섭게 뜨거웠던 대서에 비하면 견딜만합니다. 꿈뜰은 입추 즈음 여름모드에서 가을모드로 넘어갑니다. 흩어져 일하던 일꾼들이 정시에 출근해서 함께 일하고, 논학교와 초중고 텃밭수업 가을학기도 하나둘 시작하지요.
•8월 22일, 꿈뜰 남동쪽 하늘에 쌍무지개가 떴답니다. 엽서(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보루의 사진
❉ 처서 8월 23일, 14/24절기
•‘처서매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처서 즈음 하루이틀사이에 마법처럼 선선해진 공기가 느껴질 때 쓰는 말이지요. 올 해가 그랬답니다.
•오우서건축사사무소와 ‘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 건축물 설계를 진행하고 있어요.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수정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요.
•『죽은 다음』 책모임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격주로 열리고,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요. 참여와 문의 대환영. 처서 즈음에 수집한 문장과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지안이 말한 안팎이 뒤집히는 경험, 울타리 바깥 존재와의 만남. 그 시작이 울타리 안의 존재로부터 비롯될 때가 있다. 내부의 존재와 잡은 손이 어느새 울타리 밖을 향하고, 외부에 놓인 '필멸'이라는 공동의 운명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다 보면 울타리 안팎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그 손을 잡으면, 우리는 죽어가는 이의 이웃이 된다. 나는 어디서 어떻게 손을 잡을 수 있을까. 희정 지음 『죽은 다음』 329p
울타리 너머의 존재와 마주친 경험이 있으신가요? 꿈뜰은 장애, 동물, 치매, 죽음에 대한 책을 꾸준히 읽어왔습니다. 이 주제(와 존재)들은 좀처럼 환영받지 못하는 것들이지요. 대개 울타리 너머 남의 일로 여겨지고, 일부러 거리를 두고 싶거나 먼 미래의 일로 미뤄두게 되는 것들입니다. 실은 처음부터 커다란 한 울타리 안에 함께 있었던 것들인데 말이지요. 울타리를 감지하고, 경계를 넘나들고, 결국에는 허무는 일, 또 그럴 수 있게 돕는 일은 꿈뜰이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하고 싶은 일이랍니다.
❉ 백로 9월 7일, 15/24절기
•일하기 좋고 놀기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올 해는 작년보다 가을이 더 빠르게 찾아온 느낌이 들어요. 이 좋은 계절도 결국엔 끝나겠지요? 아쉬워하는 대신, 더 많이 누리고 더많이 즐기기!
•한결같지만 새롭게, 올해도 원슈가데이와 함께 추석선물셋트를 준비했습니다. 성원해주신 이웃들에게, 다정하고 섬세한 협력자 원슈가데이 샘과 유진에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선물셋트에 동봉한 문장을 샘의 그림 엽서에 담았습니다)
샘의 그림 위에 서정민갑님의 글귀를 가져옴
🌾 가을을 맞이하는 꿈뜰, 추분에서 동지까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농장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이웃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요. ▷ 10월 10일 토) 유기농 계절놀이투어 - 원슈가데이와 꿈뜰이 준비한 팜투테이블 ▷ 10월 17일 토) 허브데이 '모두를 위한 제 3의 장소로서의 정원 - 제3의 정원
•올 해 안으로 모삼장 설계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모두를 포함하는’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고, 과정과 결과를 모두 공유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려요.
•10월에 열리는 가을행사과 모삼장 업데이트 내용은 꿈뜰 링크트리에서 건너가실 수 있어요. (편지에 다른 밑줄도 링크트리로 건너가실 수 있어요. 아래 큐알코드 참조!)
⦿ 모삼장 후원 6월 명효준(박신자), 장은경 7월 제3의장소후원, 이영남모두제3장소, 토종과일나무모임, 이소연, 윤봄이, (주)크래프톤, 나인비게임즈, 올리브트리게임즈, (주)인조이스튜디오, (주)블루홀스튜디오, 옴니크래프트랩스, 주식회사룬샷게임즈, 웅기 8월 나정미, 이상희, (주)크래프톤, 조진희, 송현서, 연두이남실, 최요한, 신미숙, 이옥주, 김명아, 장현숙, 김세희, 웅기 9월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과정, 박경희, 웅기
+ 실명 기재가 불편하신 분들은 꿈뜰 보루에게 연락 부탁드려요.
👩🏻🌾 여름을 보낸 일꾼들의 이야기와 기록농사
🙆🏻♂️ 요르 •흘린 땀만큼 의미있는 시간들이었겠지. 🌕 달달 •많이 힘들었던 것 같은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잘 생각나진 않네요. 무사히 여름을 보낸 것 같아 다행입니다. 🪨 짱돌 •시간이 빠르다. 🦗베짱 •많이 더웠어. 모기 때문에 힘들었어. 🌺팽팽 •이번 여름은 작년보다 더 더웠어요. 더 힘이 들었어요.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이젠 예전 같지 않구나.... 🧙🏼♂보루 •새로운 장소의 모습을 상상하고 준비하는 즐거움이 큽니다. 🙋🏻 비빔•일교차가 크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요르 글씨, 헨리 세지윅이 제시한 대화의 규칙달달의 사진과 글, 기울어진 땅짱돌의 사진비빔, 합판위에 펜 그림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모두를 위한 제3의 장소 안내
2026.09.23 가을가을엔 코스모스지!2026.09.22 수확해서 찜솥까지 5m! 올 해 먹은 옥수수중에 제일 맛있었던 알록달록 옥수수 🌽2026.09.21 원슈가데이랑 추석선물셋트 🎁 택배 포장 작업중2026.09.21 택배 작업 마치고, 꿈뜰 일꾼들이랑 원슈가데이랑 🔥 파티파티 ^^2026.09.18 층꽃이 아름다운 시간2026.09.16 얘들아, 논에가자 🌾2026.09.14 고등텃밭에서 수확한 사과참외. 잘익은 참외에선 달달한 냄새가 난다.2026.09.11 한 달에 한번, 장애통합 어린이집 아이들이 농장에 마실 오는 날.2026.09.11 사무실 창문앞에 그린커튼이 자리를 잘 잡았다2026.09.09 텃밭수업이나 모임을 앞두고, 꽃병을 준비하는 일꾼들. 사랑스럽다!
낮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셨나요? 오늘 9월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추분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턴 추석 연휴가 시작되지요^^
1. 다정하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시길! 연휴내내 자신과 서로와 모두에게 다정하고 평온한 시간을 누리시길 빕니다 _()_
사람은 마음을 주고받아야 산다. 눈을 마주하고 손을 맞잡으며 안부를 묻고 웃음을 나눌 때 사는 즐거움이 피어난다.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눈물 흘리는 이의 등을 어루만지고, 넘어진 이를 일으켜 세울 때 삶을 지속할 이유가 생긴다. 그때 나의 삶도 소중해진다. 서정민갑 『눈치 없는 평론가』 120p
2.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농장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여러 이웃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요.
10월 10일 토요일, 원슈가데이가 꿈뜰 농장에서 멋진 가을 점심 상을 차립니다. 물풀들이 마련한 유기농 계절놀이투어 - 팜투테이블 행사이지요. 신청 페이지가 열리는대로 꿈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10월 17일 토요일, 허브데이를 열어요. 이번에는 '모두를 위한 제 3의 장소로서의 정원'이란 의미에서 "제3의 정원"으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허브데잇날, <잠깐동안 주인>으로 함께 해주실 이웃들을 모집합니다.
3. 하지에서 추분사이를 갈무리하는 편지는 추석 연휴 마치고 블로그를 통해 공유할게요. 후원이웃들에겐 인쇄한 편지와 엽서를 보내드리고요.
4. 다음 책모임은 10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농장에서 열립니다. 문의와 참여 대환영!
5. 백로와 추분 사이에 2026.09.23 가을가을엔 코스모스지! 2026.09.22 수확해서 찜솥까지 5m! 올 해 먹은 옥수수중에 제일 맛있었던 알록달록 옥수수 🌽 2026.09.21 원슈가데이랑 추석선물셋트 🎁 택배 포장 작업중 2026.09.21 택배 작업 마치고, 꿈뜰 일꾼들이랑 원슈가데이랑 🔥 파티파티 ^^ 2026.09.18 층꽃이 아름다운 시간 2026.09.16 얘들아, 논에가자 🌾 2026.09.14 고등텃밭에서 수확한 사과참외. 잘익은 참외에선 달달한 냄새가 난다. 2026.09.11 한 달에 한번, 장애통합 어린이집 아이들이 농장에 마실 오는 날. 2026.09.11 사무실 창문앞에 그린커튼이 자리를 잘 잡았다 2026.09.09 텃밭수업이나 모임을 앞두고, 꽃병을 준비하는 일꾼들. 사랑스럽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24절기 중에 열여섯번째 절기 #추분 #秋分 #AutumnalEquinox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