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채소 씨앗을 알아보고, 포트에다 정성껏 심었습니다.
우리 텃밭에 심을 채소모종을 직접 키울 거랍니다.
토마토, 옥수수, 오이, 상추, 참회, 애호박, 파.... 정말 다양하게도 심었습니다.
얼른얼른 자라서 밭에다 심으면 좋겠습니다^^
얼른얼른 자라서 밭에다 심으면 좋겠습니다^^
맨 왼쪽엔 가지과 채소모종들이구요,
오른쪽 두 곳엔 꽃모종들이 자라고 있어요.
여기는 아가씨들 일하는 곳~
여기는 아저씨들 일하는 곳^^
자, 이건 민수가 뿌려놓은 씨앗~
웃는 모습이 새싹하고 닮은 듯~ 예쁘구나.
꽃모종 옮겨심기 대가의 첫삽이 될지어다~ ^^
흙을 떠 넣는 것인지, 기도를 하는 것인지^^ 신중하고 세심한 손길.
다 옮겨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