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꿈이자라는뜰> 학생들이
정성껏  기른 예쁜 꽃모종을 감사의 마음과 함께 드립니다.




그동안 잘 자란 채소모종과 꽃모종을 텃밭에 내다 심었습니다.

먼저, 꿈뜰 온실에 모여 우리가 그동안 키운 메리골드를 예쁜 화분으로 옮겨심었어요~
곧 있을 스승의 날과 어버이날에 부모님, 선생님들께세 드릴 꽃이랍니다!!^^

예쁘게 옮겨심은 메리골드!!

그리고나서 초등학교 옆에 있는 꿈뜰 텃밭으로 갔지요.

그동안 자란 잡초를 뽑아주었어요.

사실은 잡초라기보다,, 그 전에 심어놓은 보리싹이랍니다.

원*이, 가*림이도 저쪽에서 풀을 뽑고 있네요.

각자 자기가 키운 채소모종을 심고 꽃도 옆에 예쁘게 심었답니다.

오이야~ 잘 자라라!!

5월의 푸르름이 참 예쁩니다.

와~ 다 심었다!!

너무 예쁘지요?
얼른얼른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매주 화요일엔 <꿈뜰에서 함께 일해요!>

꿈뜰을 가꾸는 일에 돕는 손길을 보태주실 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꿈뜰로 오세요~
1시 반부터 6시 반 사이에 언제라도 오셔서 꿈뜰 온실 일과 사무일을 도와주시면 됩니다.
물론 시간을 꽉 채우실 필요는 없으세요. 단 30분이라도 좋습니다^^
아니 얼굴만 비춰주시고, 힘내라는 말씀만 건네주고 가셔도 좋습니다~

일하는 장소는 풀무학교 고등부 채소포(고등부 입구에서 첫번째 큰 온실)로 오시면 되구요,
혹시 제가 자리에 없으면 핸드폰으로 연락주세요. 공10-사751-사316(문철)입니다.

0504 장구지샘이 아침부터 오셔서 생협에다 낼 채소모종을 골라주셨지요.


0504 김명이샘, 이승진샘, 장구지샘이 양배추 모종을 옮겨심어주셨어요.

오늘 <꽃밭교실>에서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예쁜 꽃모종과 함께 드릴 꽃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꽃카드에 쓸 꽃잎들은 지난 주 꽃누루미 시간에 미리 준비해 둔 것이지요.
꽃카드를 다 만들고, 부모님께 카드도 썼답니다.

내가 고른 꽃잎으로 꽃카드 만들기.


모양도 재밌게 만들고!


지난 주에 눌러놓은 꽃잎들.


예쁘게 만들었지요~


이렇게도 만들 수 있답니다.




    지난 2월부터 꿈이자라는뜰에서는 다양한 꽃모종과 채소모종을 준비해왔습니다. 제초제와 농약 없이, 아침저녁으로 이불 걷어주고 덮어주면서 정성껏 모종을 길렀답니다. 물론 학생들과 마을샘들이 함께 길렀지요. 꿈뜰에서 정성껏 기른 꽃모종과 채소모종이 여러분의 정원과 밥상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 주세요~

★ <꿈뜰에서 정성껏 기른 꽃모종>은 4월 30일 금요일부터 판매합니다.


 페츄니아사루비아
메리골드
한련화
 1,000원1,000원
1,000원
 1,500원

* 꽃모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관리요령은 <꽃을 돌보는 요령 by 꿈이자라는뜰>을 참고해주세요
* 꽃모종은 예쁘기도 하지만 채소모종과 함께 심으면 좋은 꽃으로 준비했습니다.


★ <꿈뜰에서 정성껏 기른 채소모종>은 5월 4일 화요일부터 판매합니다.
 - 가지, 브로콜리, 양배추, 적양배추, 참외, 토마토는 500원
 - 밤호박, 수박, 애호박 1,000원
 - 쌈채류(양상추, 적겨자채, 적축면상추, 청겨자채, 청치마상추)는 4개 1,000원
 - 근대, 대파, 오이, 옥수수도 4개 천원
 - 청양고추는 3개 1,000원
 - 청피망 1,500원 / 파프리카 2,000원


* 채소를 심고 돌보는 요령과 섞어짓기에 좋은 채소와 꽃에 대한 자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5월 4일 화요일 1시~3시에 모종을 사러 오시면 오도선생님(풀무전공부 원예실습교사)께서 각 채소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주신답니다. 궁금하신 것들도 물어보실 수 있지요.

♣ 전시와 판매는 풀무학교생협 갓골작은가게 앞에서 합니다. (041-634-8947)
♣ 빈 모종을 새로 채워놓는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입니다.
♣ 모종에 따라서 일찍 품절이 될 수도 있어요.
♣ 꿈뜰과 모종구입에 대해 궁금하신 내용은 뜰지기 최문철(
공10-사751-사316)에게 문의 해주세요.
♣ 꿈이자라는뜰 블로그(godgoal.textcube.com)에 오시면 그동안 모종을 길러온 모습과 꿈뜰의 활동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질문, 꾸중, 격려, 귀띔, 조언도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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