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을 피워주세요~ 지구가 활짝 웃을 수 있게요^^
Earth laughs in flowers. <Ralph Waldo Emerson>


● 페츄니아 Petunia
 - 물관리: 많이, 보통, 적게 중에 많이
 - 햇빛: 양지
 - 토양: 약 알카리성 토양, 물빠짐이 좋은 곳
 - 꽃피는 시기: 5-10월
 - 다 자랐을 때 크기: 25X30cm(키X폭)
 - 효과와 특징: 옆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어서 땅을 덮어주는 (지면 피복) 효과가 있으며, 여러 가지 꽃 색이 있습니다.

● 메리골드 French Marigold
 - 물관리: 많이, 보통, 적게 중에 보통
 - 햇빛: 양지
 - 토양: 약간 비옥, 물빠짐이 좋은 곳
 - 꽃피는시기: 5-9월
 -  다 자랐을 때 크기30X30cm(키X폭)
 - 섞어짓기: 대부분의 식물
 - 효과와 특징: 선충, 오이잎벌레, 진딧물 예방에 효과가 있어서 채소 사이에 섞어서 심으면 좋습니다. 노랑색, 짙은 빨간색 또는 두 가지 색깔이 섞여 꽃피는 종류가 있습니다.

● 한련화 Nasturtium
 - 물관리: 많이, 보통, 적게 중에 보통
 - 햇빛: 양지
 - 토양: 척박, 물빠짐이 좋은 곳
 - 꽃피는시기: 5-11월
 - 다자랐을 때 크기: 30X30cm(키X폭)
 - 섞어짓기: 브로콜리, 양배추, 과수, 박과채소(수박, 오이, 참외, 호박)
 - 효과와 특징: 진딧물, 노린재과의 해충, 호박에 생기는 갑각류의 해충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채소 사이에 섞어서 심으면 좋습니다. 꽃은 트로피 모양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 먹을 수 있는 잎에는 자연 항생제 성분이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샌드위치에 한련화 잎을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 사루비아 Scarlet Sage,Salvia
 - 물관리: 많이, 보통, 적게 중에 보통
 - 햇빛: 양지, 반양지
 - 토양: 물빠짐이 좋은 곳
 - 꽃피는시기: 6-10월
 - 다 자랐을 때 크기: 40~100X20cm(키X폭)
 - 효과와 특징: 빨간색 꽃이 원추형으로 피고 화단을 가꾸는 식물로 좋습니다. 꿀이 있어서 밀원식물 재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물관리 요령: 물을 줄때는 겉흙이 마르는 것을 보아서 여러 번 조금씩 주는 것보다 한 번에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꽃피는 기간은 날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 자료는 꿈이자라는뜰 블로그(Godgoal.textcube.com)에서 다운받아 크게 프린트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 덜 옮겨심은 채소모종을 다 옮겨심고,
꿈뜰 온실에 한창 자라고 있는 한련화 잎을 뜯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잘 자란 토마토모종도 옮겨심고..

와우~ 단호박 모종은 이렇게나 많이 자랐네!!

더 큰 화분으로 옮겨심었답니다.

한창 잘 자라고 있는 한련화 잎사귀를 하나씩 떼어서,

깨끗히 씻은 후에..

한련화잎을 넣은 샌드위치 만들기!!

다들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요^^

짜잔~ 완성!!

맛있게 한입~



맛있는 코코아차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오늘 꽃밭교실에서는 꽃누르미를 했습니다.
이번주엔 꽃누르미 도구를 이용해서 예쁜 꽃과 잎들을 잘 포개서 말리구요,
다음주엔 잘 말려놓은 꽃잎들로 꽃카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원래는 산에 들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을 따와서 하려고 했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마을샘들이 미리 꿈뜰 온실에서 꽃잎들을 따오셨지요.

자, 오늘은 꽃누르미 첫 수업을 할거에요~


온실에서 가져온 페튜니아, 메리골드 꽃잎, 그리고 들풀들의 꽃과 잎.


먼저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게요~


자기가 좋아하는 꽃과 잎을 골라서 잘 펼쳐놓으세요~


호수랑 오도샘은 무슨 말씀을 저리도 진지하게 나누시나?


경희샘하고 주명인 둘도없는 단짝이지요~


민희도 윤정이도 하나같이 열심! 예쁜 것은 아셔가지구^^


털보샘과 씨름한판하고나서 원찬이도 열심이지요!


ㅋㅋ 넌 누구니? **희의 작품이지용^^




잘 자란 채소모종을 좀더 넓은 화분에 옮겨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잘 자란 채소모종을 관찰했습니다.

큰 화분에 상토를 담았지요.

홍화숙선생님도 오셔서 함께 활동하는 중^^

집중해서 잘 담아야지~

우리 주*이도 잘 담습니다.

벌써 이만큼이나 옮겨심었네요~

잘 자란 옥수수를 옮겨심어야지!!

근대는 조심조심 살살 다뤄야해요~

이렇게 해서 채소모종 옮겨심기 모두 끝!!!

벚꽃이 활짝 핀 홍동천 공원에 가서 재미난 놀이도 하였답니다!!

나무모양을 그린 종이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다음, 예쁜 벚꽃잎을 주워서 붙였답니다~

한 그루의 벚꽃나무가 완성되었죠?

주변의 초록잎도 함께 붙이면 더 멋지답니다~

다함께 찰칵!

채소를 심을 텃밭을 만드는 날~~
살짝 춥지만 그래도 밭에 나가서 일을 하면 힘이 나지요!!^^

거름을 옮기고,

삽으로 땅도 뒤집어요.

이젠 삽질도 능숙하답니다~

거름을 잘 뿌리네요.

짠~ 거름 잘 뿌린 땅!

거름을 만져보고,,

삽질을 해서 땅을 잘 뒤집어주면,,

채소모종을 심을 텃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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