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영쌤과 시용쌤이 다른 일이 있어서, 문철쌤이 아이들과 만났답니다.
교실에서 재미난 책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벼가 자란다'라는 책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우와~ 신기하당~
우리가 먹는 쌀이 이렇게 나오는 거구나!!
교실에서 재미난 책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밀차에 거름실어 나르기! 셋이 함께 균형잡고 영차~
흙이랑 거름이랑 잘 섞어주세요~
레이크로 바닥을 고르게 긁어주면 흙작업은 끝~
어떤 꽃과 채소를 옮겨심을지 먼저 한번 살펴볼까?
나무샘이 자리를 잡아주시면, 하나씩 모종을 골라잡고 옮겨심기 시작~
땀흘리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태희야! 여지껏 중에 최고~!
이제는 마무리단계. 흙을 다듬어주고, 폿트를 챙겨서 정리합니다.
통나무 채소정원을 만든 주인공들 기념사진 한 컷!
예쁘지요^^
늦은 오후에는 장구지샘이 오셔서 온실일을 도와주셨습니다.
오리고~
붙이고~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채소정원을 만들기 전 모습입니다.
풀과 나무를 정리하고, 흙을 퍼서 올리고~
굵디 굵은 통나무를 굴려와서 가지런히 놓은뒤 높이를 맞춰서 잘 다듬고.
가지런히 세운 뒤에 흙을 평평하게 다지면 작업 끝~
채소정원 만들기 1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