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대신 비가 내리는 절기, 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1. 새싹을 찾아
농장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수선화와 튤립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봄이 오고 날이 풀리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한동안 질척이기 마련이고, 장화에 두껍게 달라붙는 흙을 떼어내는게 귀찮은 일이었는데, 올 해는 흙을 밟는 느낌이 다릅니다. 푸석하게 말라있어요.

지난 겨울, 홍동엔 눈이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일기예보를 살펴보니, 당분간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강수량이 적을 거라고 합니다. 겨울 가뭄이 봄 가뭄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2. 책모임에서
새롭게 읽을 책은 기록노동자 희정님이 지은 『죽은 다음』입니다.

죽음과 장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겪을 일이 분명한데, 직접 겪기 전까진 나와 상관없는 일로 여기거나, 겪더라도 마음을 깊이 쓰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면 잘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닐까 싶어요.

『사랑의 노동』 마지막 장에서 다루었던 '죽음'을 조금 더 살펴보려고 합니다. 꿈뜰 책모임은 천천히 낭독하며 함께 읽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미리 읽어오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첫모임은 2월 26일 목 오전 10시이고, 꿈뜰농장 사무실에서 만나요. 누구나 대환영!

여는 글에서 수집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다르게 살고 싶다면 다르게 행동하라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다. 다르게 죽기 위해서는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그래서 죽음 앞에서 사람이 하는 일을 보려 했다. 죽어가는 자를 찾아가진 않았다. 죽은 자를 둘러싼 사람들을 볼 생각이었다. 죽음을 둘러싼 의례이자 집약적인 노동의 시공간인 장례에서 이뤄지는 일을 본다면, 다르게 죽는 법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18p


밖에서 엿보는 사람이 되기 싫다면, 길은 두 가지가 아닐까. 보는 일을 멈추든가, 아니면 그 안으로 들어가든가. 그래서 장례지도사 직업훈련을 신청했다. 19p

3. 꿈뜰은 요즘
새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언제 어디에 심을지 작부를 짜고, 텃밭 수업을 준비하느라 (몸이 아니라) 머리가 바쁜 계절입니다. 손발이 바쁜 계절도 멀지 않았네요^^

4. 사진
20260218 수선화와 튤립 새싹, 따뜻한 하우스 온상 안에서 조금 일찍 꽃이 핀 흰 민들레

20260218 수선화 새싹
20260218 튤립 새싹
20260218 따뜻한 하우스 온상 안에서 조금 일찍 꽃이 핀 흰 민들레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linktr.ee/carefarmer

#24절기 중에 두번째 절기
#우수 #雨水 #RainWater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오늘 2월 4일은 봄의 문턱이자 새로운 24절기를 시작하는 날, 입춘입니다.

1. 입춘방을 붙여요.

새 봄 새 기운
온 마을 가득!

홍순명 선생님이 2011년에 나눠주신 입춘방 글귀에서 가져왔어요. 입춘대길도 좋지만, 요즘의 마음과 바람을 담아 한글로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계절감 한 스푼 넣어주면 더 좋고요.

2. 사람을 돕는 기술
테크포임팩트캠퍼스에 참여한 학생들과의 회고모임을 준비하면서 읽은 『경험의 멸종』에서 수집한 문장을 공유합니다.


설득 기술의 황금율 - 당신이 만든 기술이, 사용자에게 권하는 행동이 당신 자신에게 권하고 싶지 않은 행동은 아닌지 자문해야 한다.
+
꿈뜰도 황금률을 가지고 있어요. 꿈뜰이 발신하는 이야기를 동료 구성원들이 보았을 때 – 이해 될 만큼 쉬운가? 불편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낄 만한 부분이 있는가?


우리는 새로운 기술 덕분에 새로운 기량을 많이 얻었지만 제3의 장소와 활기찬 공적 공간에 자리 잡고 있던 과거의 기량 저장소는 쇠퇴했다.
+
장애와 상관없이,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울 수 있는 제 3의 장소, 공적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쌓이고 있어요.

3. 『죽은 다음』 & 『돌봄의 철학』
올 해 함께 읽을 책 후보입니다. 다음 책모임에서 직접 살펴보고 결정할 예정이에요. 2월 12일 목 오전 10시, 꿈뜰 농장 사무실에서 만나요. 누구나 대환영!

4. 텃밭을 일구고,
기록 농사도 지어봅시다. 입춘이 지났으니 슬슬 작부계획을 짜고 싶다거나, 텃밭(수업)을 시작하고 꾸준히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다짐이 샘솟았다면, 그물코와 꿈뜰의 스테디셀러 『텃밭달력 농사일지』를 추천합니다.

책소개
http://www.greencarefarm.org/307

책소개에 있는 주문서 또는 그물코 출판사(010-3364-8848)로 연락주세요. 홍동면 갓골책방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입하실 수도 있어요.

5. 하머 채널에
출연했던 사람들 후기 영상에 꿈뜰 보루가 잠깐 등장! 카카오임팩트와 하이머스타드 덕분에 꿈뜰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어요. 그래서 올 해는 생존에 대한 불안을 내려놓고, 한걸음 더 성장하고 확장하는 시도를 해보려고요!
https://youtu.be/OXtPnQfY9Vk

6. 사진은 최근에서 오래된 순으로
0202 아침 7시 52분, 먼 산 너머로 해 뜨는 중
0129 풀무전공부, 복슬복슬 목련 새순
0129 갓골책방 책장에 놓인 『텃밭달력 농사일지』
0129 꿈뜰 책모임, 새 책 고르는 날
0128 아래 온실 레몬버베나 가지에 사마귀 알집
0128 수요일 오후, 농장에서 함께 일하는 시간
0122 카카오판교아지트, 테크포임팩트캠퍼스 회고모임

 

0202 아침 7시 52분, 먼 산 너머로 해 뜨는 중
0129 풀무전공부, 복슬복슬 목련 새순
0129 갓골책방 책장에 놓인 『텃밭달력 농사일지』
0129 꿈뜰 책모임, 새 책 고르는 날
0128 아래온실 레몬버베나 가지에 사마귀 알집
0128 수요일 오후, 농장에서 함께 일하는 시간
0122 카카오판교아지트, 테크포임팩트캠퍼스 회고모임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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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에 첫번째 절기
#입춘 #立春 #StartofSpring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오늘 1월 20일은 24절기중에 마지막 절기인 큰 추위 '대한'입니다.

1. 겨울답고 대한다운
추운 날씨인데요, 홍동은 이번주 내내 낮에도 기온이 영하에 머문다고 해요.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들 모두 따뜻한 곳에서 안전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2. 꿈뜰은 요즘
2025년을 갈무리하고, 회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다음주부턴 2026년 계획을 시작할 예정!

3. 기록에 이렇게까지 진심인 비영리단체가 있다고?
지난 가을, 테크포임팩트캠퍼스에 참여한 청년의 말입니다. 꿈뜰의 진심을 알아챈 덕분인지, 공교롭게도 프로젝트에 참여한 세 팀 모두 ‘관찰과 기록’을 핵심주제로 다루었어요.
낼모레 카카오아지트에 모여 지난 과정을 회고할 예정인데, 학생들과 나눌 이야기중 일부를 공유합니다.

의사소통 수단 중에서 언어의 비율은 7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한다. 55퍼센트는 몸짓이고, 38퍼센트는 목소리 톤이다.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99p
▶ 글로 남기는 우리의 관찰 기록은 ‘지나간 오늘의 모습’을 얼마나 담아낼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우리가 계속해서 인간적일 수 있도록 해주는 단어들이 필요하다. 우리의 필요는 단어로 만들어진다. 우리의 필요는 언어를 통해 우리에게 오며, 표현이 결여되면 그것은 죽는다. 우리가 자신의 필요를 말할 단어를 찾도록 도와주는 공적인 언어가 없다면 우리의 필요는 침묵 속에서 말라버릴 것이다. 『사랑의 노동』 100p
▶ 언어는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없다. 하지만 글로 남긴 기록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딛고 함께 서 있을 수 있을까?

언어를 배우기 전이거나 자신의 필요를 말로 표현할 역량이 없는 누군가를 돌보려면 주의를 기울여 살피는 것이 필수적이다. 해석과 대처뿐 아니라 세심한 관찰도 필요하다. ... "저는 말해지는 것과 말해지지 않는 것까지 제 눈과 귀로 듣습니다. 날마다, 언제나요." 『사랑의 노동』  101p
▶ 언어와 기록의 한계를 분명히 인지하되, 적절한 단어를 찾아 갱신하는 일은 멈추지 말자.

관찰하고 일지를 쓸 때면 우리는 느긋해지고, 앉아서 무언가를 보고 또 보게 된다. 우리가 평소에 가만히 있고, 조용히 있고, 주의를 기울이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일지를 쓰는 과정은 생각을 정리하고, 답을 모으고, 더 풍부한 질문을 하게 한다. 속도를 늦추고, 일지에 기록할 만큼 충분히 시간을 들여 관찰한다면, 신비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현재를 감각하는 자연 관찰 노트』 10p
우리는 어떻게 돌볼지를 알아내야 하고, 그러려면 “탐구하는 습관과 역량”이 필요하다. 이것이 돌봄 역량의 출발점이고 돌봄의 본질적인 특성이다. 이러한 지식은 행동하고 관찰하고 반추하는 과정을 통해 발달한다. 『사랑의 노동』 76p
▶ 기록을 남기려면 대상과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자기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밖에 없다.

때로는 절제하면서 목격자가 되어주는 종류의 ‘그저 있어주기’가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일 때가 있습니다. …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내가 변화를 만들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의 노동』 243p
▶ 당장은 명확한 해답과 통찰을 얻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훗날 다시 꺼내볼 질문을 남겨놓자.

무언가가 눈에 띌 때 멈추어 서서 그것이 어떻게 변화를 일으키는지 지켜보고, 그리하여 그것에 대해 뭔가를 알고 나면 관계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관계를 맺고 나면 그 대상에 대해 새로운 느낌이 든다. 돌봄은 책임감을 키우고, 책임감은 행동을 이끌어 낸다. 『자연관찰일기』 243p
▶ 다정함을 잃지 않기, 목격자로 오랫동안 곁에 머물기.

우리는 매우 고립되어 있습니다. 다들 거리를 두니까요. 그래서 오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겪고 있는 일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이야기라도 하면 우리가 무언가 고유한 것을 거쳐왔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사랑의 노동』 148p 
클라인만은 "긍정해주는 목격자 되기"를 통해 "그 경험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게 해주는 것이 고통받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헌신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노동』 377p
▶ 고유한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다면, 능력이나 장애와 상관없이 ‘존엄’을 지켜줄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4. 사진은 최근에서 오래된 순으로
0120 하이머스타드가 꽃과 편지를 보내주었어요.
0116 안개가 잔뜩 낀, 나무서리가 아름답게 맺힌 날 - 풍선덩굴, 배추, 납짝보리사초, 딸기 등
0107 수요일 오후, 농장에서 함께 일하는 시간

0120 하이머스타드가 꽃과 편지를 보내주었어요.
0116 안개가 잔뜩 낀, 나무서리가 아름답게 맺힌 날
0116 안개가 잔뜩 낀, 나무서리가 아름답게 맺힌 날
0116 안개가 잔뜩 낀, 나무서리가 아름답게 맺힌 날
0116 안개가 잔뜩 낀, 나무서리가 아름답게 맺힌 날
0116 안개가 잔뜩 낀, 나무서리가 아름답게 맺힌 날
0116 안개가 잔뜩 낀, 나무서리가 아름답게 맺힌 날
0107 수요일 오후, 농장에서 함께 일하는 시간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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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5일은 작은 추위 '소한'입니다. 홍동의 오늘 기온은 하루 종일 영하권이었어요. 겨울답게 추운 날씨입니다.

1. 해가 조금 길어졌나?
싶었는데, 천문달력을 살펴보니 소한에 아침 해는 동지보다 3분 늦게 뜨고, 저녁 해는 10분 늦게 진다고 하네요. 아하, 실제로도 길어졌군요!

2.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상 시인의 <새해> 앞 구절을 공유합니다. 모쪼록 새로워질 것은 새로워지고, 한결같아야 할 것은 여전하시길 빕니다. 

내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해를 새해로 맞을 수 없다
 
내가 새로워져서 인사를 하면
이웃도 새로워진 얼굴을 하고
 
새로운 내가 되어 거리를 가면
거리도 새로운 모습을 한다

3. 추분에서 동지사이를
갈무리하는 편지를 부쳤어요. 누구나 살펴보실 수 있도록 꿈뜰 블로그에 올려두었고, 후원이웃들에겐 엽서와 편지를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들의 소식도 전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문자로 답해주셔도 좋고, 구글폼에 메세지를 남겨주셔도 좋아요.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메세지 전하기▶
https://forms.gle/x3pbaqekiU8czZyC7

4. 『사랑의 노동』
다음 책 모임은 1월 9일 금요일 오전 10시입니다. 꿈뜰 농장 사무실에서 만나요. 누구나 대환영!
책은 다 읽었고 지난 모임부턴 그동안 모아둔 밑줄들을 한번 더 읽으며 되새기고 있어요.


5.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를 알려주세요. 신청 마감기한은 1월 7일 수요일 오후 4시까지입니다. 

발급신청 링크▶
https://forms.gle/Zcj6aNjYD8pwLWDbA

카카오같이가치 매달기부를 통해 후원해주신 분들은 기존 정보를 바탕으로 함께일하는재단에서 등록+발급됩니다.

6. 사진은 오래된 사진에서 최근 순으로
1223 07:55 동지 다음날 아침에 뜨는 해
1226 지난 해 새로지은 온실 덕분에 12월 말까지 일할 수 있었어요.
1229 꿈뜰 일꾼들의 고르고 고른 올해의 사진들 1
1229 꿈뜰 일꾼들의 고르고 고른 올해의 사진들 2
1230 온상을 덮어 보온하고, 내년에 쓸 커피마대를 정리하고.
1230 엽서 오탈자를 하나하나 다듬는 요르의 손
0104 05:29 해질무렵 서해바다(돌산포)

1223 07:55 동지 다음날 아침에 뜨는 해
1226 지난 해 새로지은 온실 덕분에 12월 말까지 일할 수 있었어요.
1229 꿈뜰 일꾼들의 고르고 고른 올해의 사진들 1
1229 꿈뜰 일꾼들의 고르고 고른 올해의 사진들 2
1230 온상을 덮어 보온하고, 내년에 쓸 커피마대를 정리하고.
1230 엽서 오탈자를 하나하나 다듬는 요르의 손길 =)
0104 05:29 해질무렵 서해바다(돌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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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에 스물세번째 절기
#소한 #小寒 #MinorCold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오늘 12월 22일은 1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지입니다.

1. 추분에서 동지사이를
갈무리하는 편지를 쓰고 있어요. 이번엔 조금 늦게, 다음주에 공유하고 발송할 예정입니다.

2. 『사랑의 노동』
책동무 라라가 고르고 고른 문장을 공유합니다.

만족스러운 삶은 이성적인 진보와 직접적인 행복의 추구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통에 기꺼이 맞서고 그것으로부터 배우려는 의지에 의해서도 달성된다. 376p
    
클라인만은 "긍정해주는 목격자 되기"를 통해 "그 경험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게 해주는 것이 고통받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헌신이라고 말했다. 377p

책 한권을 드디어 다 읽었어요. 지난 모임부턴 그동안 모아둔 밑줄들을 한번 더 읽으며 되새기고 있지요. 다음 모임은 1월 9일 오전 10시입니다. 꿈뜰 농장 사무실에서 만나요. 누구나 대환영!


3. 장애예술 지역탐방
아카이브 영상이 공개되었어요. 꿈뜰도 탐방장소 중 한 곳이었지요. 영상을 통해 장애예술 매개자들의 이야기와 비오는 여름날 꿈뜰 농장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https://youtu.be/4o5nbQeWK48 (6분)

4. 기부금영수증 발급
관련 안내를 조만간 공지하겠습니다. 꿈뜰은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기부를 받을 수 있는 비영리법인이자,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공익법인입니다.

꿈뜰 후원계좌로 정기(일시)후원을 하셨거나, 카카오같이가치 매달기부를 통해 후원하셨다면 연락처를 꼭 알려주세요. 이미 꿈뜰과 <소식을 주고 받는 이웃>이라면, 기존 연락처로 안내하겠습니다.

5. 꿈뜰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든든한 동료로 함께해 주신 박신자 조합원(특수교사, 홍동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 12월 18일 세상을 떠나셨어요. 긴겨울 긴긴밤, 천천히 오랫동안 애도하고 추모하려고 합니다.

6. 겨울 농한기동안
꿈뜰은 한 해를 갈무리하고, 새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에요. 연말연시에,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들 또한 모두모두 안녕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7. 동지에 토막 지식
천문달력에 따르면 동짓날은 하짓날보다 해가 2시간 30분 늦게 뜨고, 2시간 40분 일찍 진다고 합니다.

0621 하지 일출05:11 일몰19:57
1221 동지 일출07:44 일몰17:18

8. 사진은 최근에서 오래된 순으로
1218 오후 5시 46분인데, 벌써 해가 저물어 깜깜하다.
1218 오전 9시, 팥 꼬투리에 내린 서리가 낮게 깔린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빛난다.
1218 농장 동료일꾼들이  깨끗하게 정리한 퇴비장. 월동준비!
1216 로즈마리 리스와 스머지스틱을 만들었습니다.
1215 원슈가데이에 보낼 로즈마리 수확중. 올 해 마지막 수확
1211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성과발표회에서 만난 멋진 솔루션들
1211 사서원을 통해 보루가 요르에게 전달한 감사패
1210 양의 귀에 내린 서리, 언제봐도 아름답다
1209 이음아카데미 손님들이 다녀간 비오는 여름날의 기록
1209 선물셋트에 넣을 편강만들려고 생강 다듬는 중  

1218 오후 5시 46분인데, 벌써 해가 저물어 깜깜하다.
1218 오전 9시, 팥 꼬투리에 내린 서리가 낮게 깔린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빛난다.
1218 농장 동료일꾼들이 깨끗하게 정리한 퇴비장. 월동준비!
1216 로즈마리 리스와 스머지스틱을 만들었습니다.
1215 원슈가데이에 보낼 로즈마리 수확중. 올 해 마지막 수확
1211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성과발표회에서 만난 멋진 솔루션들
1211 사서원을 통해 보루가 요르에게 전달한 감사패
1210 양의 귀에 내린 서리, 언제봐도 아름답다
1209 이음아카데미 손님들이 다녀간 비오는 여름날의 기록
1209 선물셋트에 넣을 편강만들려고 생강 다듬는 중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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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월 7일은 눈다운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이었습니다.

1. 기온이 뚝
떨어지자, 조금 남아있던 나뭇잎들 마저 모두 떨어져버렸습니다. 선명하게 가지를 드러낸 나무, 작물을 갈무리하면서 하나둘 비워지는 두둑, 간 밤에 내리는 눈과 아침마다 내리는 서리까지. 농장의 모습이 완연한 겨울 풍경으로 바뀌었습니다.

2. 마르쉐
채소시장@서교에 잘 다녀왔어요.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사람을 돕는 기술
테크포임팩트 캠퍼스가 종강을 앞두고 있어요. 지난 주엔 카이스트, 이번 주엔 서울대와 가천대 학생들의 성과발표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발달장애와 꿈뜰농장을 탐색한 학생들은 어떤 필요를 발견하고, 어떤 대안을 모색했을까요? 아울러 발달장애를 새롭게 만난 경험은 또 어떤 변화로 이어질까요? 몹시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4. 청년농업인턴쉽
3년 간의 활동을 갈무리하면서 『발달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기』 제목으로 작은 책을 한 권 엮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야기해주세요.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5. 『사랑의 노동』 책모임
<8장. 가능한 미래>에서 수집한 글귀를 공유합니다.


돌봄제공자의 역량은 함께 있어주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방법을 알고, 상대의 취약성을 넘어 그가 가진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데 있다. 쉽게 들려도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며, 돌봄제공자의 인생 경험과 세계관 깊숙한 곳에서 끌어내야 하는 감정노동의 한 형태다. 이것은 동료나 관리자와의 끈끈한 관계를 통해서만 유지될 수 있는데, 종종 둘 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돌봄노동을 한층 더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382p


"대면 대화는 우리의 활동 중에서 가장 인간적이고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활동"이며 "듣는 역량과 공감 역량을 키워주고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듣고 나를 이해한다는 데서 오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활동"(입니다) 396p

다음 책모임은 12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입니다. 꿈뜰 농장에서 만나요. 책은 396p부터 이어서 읽겠습니다.

6. 링크트리에
꿈뜰의 최신+중요한 링크들을 한데 모아 두었습니다.
linktr.ee/carefarmer

7. 사진은 최근에서 오래된 순으로
1207 단풍 든 딸기 잎 가장자리에 내린 서리가 살짝 남아있다
1205 젤라부 12월의 젤라또는 꿈뜰 땅콩으로 만든 피넛크런치!
1203 보고서 대신 『발달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기』 책을 펴냈다요~
1203 간밤에 첫 눈다운 눈이 내렸다. 스피아민트 위에 소복소복.
1202 차이브와 민들레와 단풍나무 잎에 내린 서리. 이제 서리는 일상이 되었다. 아침마다 만나는 아름다움! 
1201 붉은팥, 알땅콩, 수세미, 햇생강을 가지고 마르쉐 채소시장 @서교에 다녀왔어요.
1201 고등텃밭수업. 양배추 잘게 썰기, 까스불 켜기, 가쓰오부시 잔뜩 넣은 오코노미야끼 도전!
1201 아스파라거스 밭 김매기. 일년에 한번, 쑥뿌리 뽑는 날!
1201 김을 매다가, 천천히 생을 마감하고 있는 네발나비를 만났다.
1204  팥 꼬투리를 털어 갈무리하다 만든 붉은 팥 하트 ❤️

1207 단풍 든 딸기 잎 가장자리에 내린 서리가 살짝 남아있다
1205 젤라부 12월의 젤라또는 꿈뜰 땅콩으로 만든 피넛크런치!
1203 보고서 대신 『발달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기』 책을 펴냈다요~
1203 간밤에 첫 눈다운 눈이 내렸다. 스피아민트 위에 소복소복.
1202 차이브와 민들레와 단풍나무 잎에 내린 서리. 이제 서리는 일상이 되었다. 아침마다 만나는 아름다움!
1201 붉은팥, 알땅콩, 수세미, 햇생강을 까지고 마르쉐 채소시장 @서교에 다녀왔어요.
1201 고등텃밭수업. 양배추 잘게 썰기, 까스불 켜기, 가쓰오부시 잔뜩 넣은 오코노미야끼 도전!
1201 아스파라거스 밭 김매기. 일년에 한번, 쑥뿌리 뽑는 날!
1201 김을 매다가, 천천히 생을 마감하고 있는 네발나비를 만났다.
1204 팥 꼬투리를 털어 갈무리하다 만든 붉은 팥 하트 ❤️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24절기 중에 스물한번째 절기
#대설 #MajorSnow #大雪 클대 눈설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그제 11월 22일은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설이었습니다.

1. 바스락, 툭, 후두둑
소리에 뒤를 돌아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가 이렇게 클 줄이야. 매번 놀라고, 매번 신기합니다.

2. 텃밭수업 시간에
서리 맞은 식물들이 어떻게 달라졌나 살펴보고, 불을 피워 고구마를 구워먹었습니다. 토마토 지주들을 걷어낸 농장 풍경은 이전과 사뭇 다릅니다. 계절이 바뀌었다는 실감이 나지요.

3. 갈무리하느라 손이 바쁜
요즘입니다. 붉은팥, 알땅콩, 수세미, 햇생강, 고춧가루를 가지고 12월 1일(월) 마르쉐 채소시장 @서교에 출점합니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4. 풀무전공부 추수감사제에
다녀왔습니다. 전공부 밭이 꿈뜰 농장 바로 옆에 있어서 거의 매일 마주치는 살가운 이웃이지요. 전공부 25년 기록전시관에서 수집한 글귀와 시 한편을 공유합니다.


농사일은 자기 손에서 끝내야 해 _오도


계절의 흐름에 따라 농사짓는 사람이 철든 사람이야 _장길섭


손톱의 때 - 김경례

손톱 깊숙이 흙때가 끼었다
머리를 감아도
빨래를 해도
손톱을 깎아도,
없어지지 않는다

힘줄이 솟은 투박한 엄마의 손이
생각난다
엄마의 손톱에도 때가 끼었다

나도
서서히
엄마 손을 닮아가나 보다

5. 『사랑의 노동』
다음 책모임은 11월 27일 목요일 오전 10시, 꿈뜰 농장에서 만나요. 모인 자리에서 천천히 함께 읽는 모임이니, 부담없이 참여해주세요.

<7장. 뱃사공의 임무: 임종의 침상>에서 수집한 글귀를 공유합니다.


우리는 환자 앞에 있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있어주는 것은 이제 사라져가는 기술입니다. 정신을 흩뜨리는 너무나 많은 것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있어주는 것은 기술이자 선물,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입니다. 때로는 누군가를 돌보는 것이 그저 옆에 함께 있어 주는 것인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색한 침묵이 포함되기도 하지요. 근본적으로 말해서 완화치료는 도망가지 않는 행동입니다. 364p


삶이 어떻게 끝나는지, 또 어떻게 끝나야 마땅하며 어떻게 끝날 수 있는지 아는 것은 삶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어떻게 시작하는지 아는 것보다 훨씬 중요할지도 모른다. 373p

6. 사진은 최근에서 오래된 순으로
1121 빈 밭, Bean 밭, 붉은 팥을 걷어낸 자리
1119 고춧대 걷어내기
1118 알땅콩을 까봅시닷
1117 숲에서 날라온 씨앗에서 자란 단풍나무
1117 지줏대 뽑는 법을 알려줄게~
1117 불을 피우고, 고구마를 구워먹자
1112 꺼먹보리 새싹이 났어요.
1111 동네 할머니들이 농장에 마실오셨다
1111 팥팥팥 팥을 따자2
1110 팥팥팥 팥을 따자1

1121 빈 밭, Bean 밭, 붉은 팥을 걷어낸 자리
1119 고춧대를 걷어내자
1118 알땅콩을 까봅시닷
1117 숲에서 날라온 씨앗에서 자란 단풍나무
1117 지줏대 뽑는 법을 알려줄게~
1117 불을 피워서 고구마를 구워먹자
1112 꺼먹보리 새싹이 났어요.
1111 동네 할머니들이 농장에 마실오셨다
1111 팥팥팥 팥을 따자2

7. 링크트리에
꿈뜰의 최신+중요한 링크들을 한데 모아 두었습니다.
linktr.ee/carefarmer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24절기 중에 스무번째 절기
#소설 #MinorSnow #小雪 적을 소 눈 설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오늘 11월 7일은 추운 겨울에 접어 드는 문턱, 입동입니다.

1. 며칠전 서리를 기점으로
농장 풍경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강인한 식물들은 짙은 초록을 간직하고 있지만,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연한 초록들은 빛을 잃거나 갈색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또 그런대로 아름답습니다.

2. 유튜브 영상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꿈뜰 이야기가 전달되고 있어요.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물밀듯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카카오임팩트와 하이머스타드, 오랫동안 한결같은 지지를 보내준 이웃들, 이번에 새롭게 연결된 모든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아직 못보셨다면 + 한 번 더 보고싶다면 여기로!
https://youtu.be/2hdS_8WZGEQ

하이머스타드 안나의 제작기(는 또 얼마나 다정한지요^^)
https://m.blog.naver.com/himustard/224065358100

3. 『사랑의 노동』 
다음 책모임은 11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입니다. 꿈뜰 농장에서 만나요. 모인 자리에서 천천히 함께 읽는 모임이니, 부담없이 참여해주세요.


누군가의 돌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다른 이를 필요로 하고 동시에 다른 이에게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다. 돌봄은 이를 인식하게 하는 활동이자, 실제로 사람을 사람답게 살려내는 행위이다. p340

상호의존적인 관계는 독립적인 삶을 방해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삶을 더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삶을 누리지 말아야 할 사람은 없다는 의미에서, 최은영의 소설에서 상호의존적인 사람들은 공동의 책임이자 보편의 인권으로서의 돌봄을 사유하는 문을 연다. p341

최은영 소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에 대한 양경언의 해설 중에서

사랑의 노동에서 ‘의존’에 대한 부분을 함께 읽었던 시기에 다른 책에서도 비슷한 맥락의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공교롭고 신기했습니다.

4. 허브데이, 모두의 장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함께 한 시간들도 좋았구요. 그 날의 기록을 블로그에 갈무리해두었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http://www.greencarefarm.org/348
 
5. 사진은 최근에서 오래된 순으로
1107 입동날, 안개낀 아침, 풍선덩굴
1106 양파를 심었습니다.
1104 수세미도 거두어 갈무리
1103 하얗게 서리가 내렸어요
1103 서리맞기 전과 후, 봉숭아와 수세미
1103 붉은 팥 수확
1028 생강 수확
1028 하이머스타드와 작업한 영상 오픈
1025 허브데이 꼴라쥬
1025 허브데이 베스트컷!

1107 입동날, 안개낀 아침, 풍선덩굴
1106 양파를 심었습니다
1104 수세미도 거두어 갈무리
1103 하얗게 서리가 내렸어요
1103 서리맞기 전과 후, 봉숭아와 수세미
1103 붉은 팥 수확
1028 생강 수확
1028 하이머스타드가 작업한 영상 오픈
1025 허브데이 꼴라쥬
1025 허브데이 베스트컷!


#24절기 중에 열아홉번째 절기
#입동 #StartofWinter #立冬 들입 겨울 동
#꿈이자라는뜰 #소식을주고받는사이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함께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

안녕하세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기다운 모습으로 어울리며 일하고 배우는 농장, 꿈이자라는뜰입니다.

꿈이자라는뜰은 농•촌(농사라는 방식과 마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스스로를 살피고 서로를 보살피는 법을 익히며, 자기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좋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가는 농장입니다.

산업의 관점에서 수익성이 낮은 농사와 생산성이 낮은 장애는 서로 연결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교육의 관점에서 농사는 ‘교육, 일과 일상’의 연결고리가 됩니다.
아울러 돌봄의 관점에선 '살핌과 보살핌'을 연습하고 익히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꿈이자라는뜰이 처음이시거나,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자기답게 생존하기(글), 작은변화를 알아차리기(영상), 꿈뜰과 보루의 17년(영상)2024갈무리 편지(글)을  살펴봐주세요.


꿈이자라는뜰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두가지 방법

하나는 꿈뜰과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이 되어 주시는 것이고,
두번째는 재정 후원 이웃이 되어주시는 것이랍니다. 

1.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
꿈뜰은 문자메세지와 SNS를 통해 절기의 계절감과 농사일, 돌봄의 문장들, 꿈뜰 소식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보고 있기 때문에 따로 문자를 신청하지 않았던 분들도 일년에 네번(또는 한두번) 문자를 받는 이웃으로 등록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언제든 꿈뜰이 SOS를 칠 수 있게 말이지요!

따뜻한 눈빛, 손길, 말 한마디로 전해주시는 관심과 지지는 활동을 지속하는데 아주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모쪼록 꿈뜰의 다정한 목격자가 되어주세요.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신청하기▶︎

2. 재정 후원 이웃
따뜻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이웃들 덕분에, 200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꿈뜰다움을 고민하며 자리를 지킬 수 있었어요. 장애•농사•교육•마을을 연결하는 일에 연속성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에 힘입어, 농장을 돌보고 서로를 돌보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해보겠습니다. 다정하고 섬세하게!


꿈뜰은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기부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비영리법인)이며,
기부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합니다. (2024년 공익법인 지정)

1. 후원계좌로 이체 → 농협 351-1310-6215-13 꿈이자라는뜰사회적협동조합
정기적으로 꿈뜰을 후원하고 싶다면, 뱅킹앱 또는 은행 창구를 통해 자동이체 설정을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비정기 일시후원도 환영합니다!

2. 카카오같이가치 매달기부 신청하기
여기에서 신청해주세요▶︎
2025년 7월 17일, 꿈이자라는뜰 매달기부 창구가 열렸어요! 자동이체 설정이 가능하고, 다양한 결제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어요. 매달기부를 통해 보내주신 후원금에 대해선 함께일하는재단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아울러 카카오같이가치 채널을 통해 정기기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새롭게 후원을 시작하셨다면,
감사의 마음과 활동 기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소식을 주고받는 이웃>신청하기▶︎를 통해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춘하추동 절기마다 후원이웃들에게 꿈뜰 소식이 담긴 편지와 일꾼들이 제작한 엽서를 보내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 경우, 물품 시간 씨앗 도구 등을 꿈뜰과 나누고 싶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꿈뜰과의 협업을 논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꿈뜰에게 보내는 메세지▶︎
를 통해 이야길 전해주세요.


꿈이자라는뜰의 주소와 연락처

주소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739-1
블로그 http://www.greencarefarm.org
메일 greencarefarmer@gmail.com
인스타그램  @greencarefarm
페북 facebook.com/greencarefarm
유투브 www.youtube.com/@greencarefarm

🔥 링크트리 linktr.ee/carefarmer   중요한 기록과 링크를 한데 모아두었습니다. 


꿈이자라는뜰 농장에 오시는 방법

꿈이자라는뜰 농장에 오시려면, 아래 마을활력소 주소로 네비를 찍고 오시면 좋습니다.
+ 마을활력소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홍장남로 668
 
마을활력소에 도착하시면, 홍동면사무소에서 609번 지방도로를 따라 장곡 넘어가는 방향으로,마을활력소와 홍동한우 홍동점을 지나자마자,소나무가 있는 오른쪽 샛길로 들어오세요.(샛길 입구에 하얀색 간판이 있어요)
 
꿈이자라는뜰 주소 -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739-1번지
(처음부터 꿈뜰 주소를 찍고 오시면, 어려운 길로 잘못 안내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국민 권익 위원회 바로가기 https://www.acrc.go.kr/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농장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여러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함께 해주신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사진1. 보루가 마음가는 대로 고른 허브데이 베스트컷 6장🤗

빛나는 색깔 별접기
요르와 알땅콩까기, 밝맑책 옆에서, 누워서 뒹굴기
촌뜨개 하루수업
까치밥을 나눠요
베짱의 종이접기
단 비커스의 명상음악

사진2.  함께살장+잠깐동안주인+활동 꼴라쥬 사진 4장🤭


❤️ 함께살장 @together_jang
🍜 밀농 쌀국수
☕ 봄나무공방+함께뜨기 동아리
🥜 시고르랩 땅콩버터
🟫 장미 상수리 묵, 꽈리고추
🧄 장길섭 마늘 참기름 들기름
🍠 평화노래농장 단무지, 고구마
🥒 더건강해지다 유기농 오이, 오이피클
📦 여농 중고물품
🍐 민병성 햇배
🎁 씽씽의 중고물품
🧶 촌뜨개 하루수업
🌿 라라와 허브스머지스틱 만들기
📗 예방구 <한평 책자리>
👕 지하크의 옷나눔
📚 밝맑도서관에서 책을 팝니다
🎹 단 비커스의 명상음악
🌟 피어라의 “빛나는 색깔” 별접기
📦 베짱의 종이접기
🙂 팽팽과 오목 한 판
🎱 다같이 빙고게임
🍵 나눠먹는 식탁
✨ 꿈뜰장터 반짝
📷 해마다 허브데이 기념사진!
🥜 요르랑 알땅콩 까기
☕ 커피와 수다 드립
🎨 관찰그림 그리기
📖꿈뜰 추천 책모음

10월 25일 (토) 오전 11시~오후 5시
꿈이자라는뜰 농장

+
허브데이를 즐긴 소감, 내년에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을 전해주고 싶다면, 꿈뜰 링크트리▶︎ 꿈뜰 일꾼들에게 메세지 보내기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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